대한민국 최초 활 액션 ‘최종병기 활’, 칸 영화제 6개국 선판매
대한민국 최초 활 액션, 세계를 매혹시키다!
차별화 된 액션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 <최종병기 활>의 매력에 세계가 반했다. 지난 11일 개막한 제 64회 칸 영화제에서 해외 배급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에 이어 6개국에 걸쳐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룬 것. 이는 1분 여의 짧은 프로모 영상과 스틸 4~5컷만으로 이뤄낸 결과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최종병기 활>은 ‘활’을 소재로 한 빠르고 참신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추격씬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최종병기 활>의 판권을 구매한 영국 Showbox사는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포화 속으로> 등 대작들을 꾸준히 수입하고 있는 영국 내 한국영화 전문 배급사이다. 독일과 베네룩스 3국의 판권을 구매한 Splendid사는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등을 배급했고, 인도네시아의 PT AMERO 역시 주요 바이어 중 하나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구매한 바 있다. 이 외에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최종병기 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추가 판매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병기 활>은 스피디하고 통쾌한 액션, 짜임새 있는 이야기, 그리고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등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올 여름 충무로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은 청군에 잡혀간 누이를 구하기 위해 오로지 활 한 자루만으로 대륙에 맞서는 신궁의 이야기를 그린 대한민국 최초 활 액션 영화. 참신하고 스피디한 액션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한 <최종병기 활>은 오는 8월 개봉을 목표로 한창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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