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취학 어린이 신체활동 ‘Let's Play’ 프로그램 개발
Let's Play 프로그램은 콩주머니를 활용한 짝과 함께 하는 토끼놀이, 솜털공을 이용한 청소놀이, 오색로프로 하는 곡예사 줄넘기 등 16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의 기초 움직임(이동과 비이동기술, 협응성, 평형성, 방향성)과 조작기술(던지기, 받기, 차기, 치기)등을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으며, 긍정적인 사회적 기술과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인성교육도(교대하기, 기구 공유하기, 기다리기, 협동하기) 향상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된 노래를 들으며 흥겹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있어 간단한 움직임 동작 등에 대한 영어를 자연스러운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다.
뉴스포츠형 기구는 스포츠 조선의 후원을 받아 158개 보육시설에 1차와 2차로 구분하여 지원하며 1차로 참여하는 55개 보육시설은 5월초부터 기구를 활용하여 서울시 Let's Pla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차 지원은 1차 보육시설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 평가 실시 후 프로그램을 수정 보완하여 8월말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Let's Play 프로그램에 활용되는 운동도구는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연령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보육시설에 있는 유사한 신체활동 기구를 같이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울시는 미취학 어린이 신체활동늘리기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해 보육시설 교사와 생활체육회 강사 대상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여 시범어린이집에서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한다.
서울시는 본 프로그램이 보육시설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육시설 교사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운동 전문가인 서울시 생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를 주1회 16주간 보육시설로 파견하여 교사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육시설 교사는 생활체육지도자와 협력하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방법을 습득하고, 원아들에게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다양하게 지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 4월29일 교사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한 관악구 민지어린이집 김순옥교사는 “연수를 받아보니 땀이날 정도로 운동량이 많아서 어린이들의 신체활동을 늘리기에 매우 좋은 프로그램 인 것 같다. 또한 연수를 받는 교사도 이렇게 즐겁고 신나는데, 아이들은 더 재미있게 신체활동에 참여할 것 같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간단하지만 활동이 왕성한 신체활동 놀이를 아이들에게 빨리 적용해 보고 싶다”고 했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서울시가 최초로 개발한 Let's Play 프로그램은 신나는 음악과 놀이를 통해 움직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어린이들이 스스로 신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유아기에 적합한 운동프로그램을 보급하는 것은 어린이의 체력 뿐 아니라 자신감, 창의력이 매우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권 확보를 위해 눈높이에 맞는 지속적인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서울시는 Let‘s Play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의 신체활동량 변화, 신체활동으로 인한 정서 변화(자신감, 협동심, 경쟁심, 신체활동만족도)와, 체력 및 체격변화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Let’s Play 운영 매뉴얼을 제작 보급하여 어린이신체활동 늘리기 사업을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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