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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1 15:09
제주--(뉴스와이어)--제주도에서는 감귤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귤박을 이용한 「감귤기능성 돼지고기 생산기술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감귤박은 그동안 젖소를 중심으로 부분적으로 조사료로 급여하여 왔으나, 이미 20여년전 한 학자(현 제주도청 전문위원 양승주 농학박사)에 의해 감귤박의 사료적 가치와 영향학적 가치를 구명한바 있다.

그러나 그동안 관계기관의 무관심으로 사장되어 왔으나 2004년 농림부 지역특화사업으로 본 사업을 추진해 보자는 축산부서내의 의견이 있어 신청한 결과 농림부 장관으로부터 사업대상으로 선정되어 2004. 5부터 금년 4월까지 사업을 추진하여 이번에 완료하였으며 사업비는 국비 60백만원, 도비 60백만원, 자담 80백만원 등 총 200백만원이 소요 되었다.

사업주관처는 2004년 도 전역에 공모결과 제주 양돈축협과 탐라유통에서 신청하여 적격자로 판단되어 추진하였다.

시험사업 경위는 총 4단계 과정으로 나눠 각 단계별 연구내용과 시험과제를 세분화하여 수행하였으며 여기에는 양승주박사 문윤희 박사(경성대 교수)등 총 41명의 자문위원과 연구팀, 행정요원이 참여하였으며 시험용 돼지는 서귀포시 송호섭씨의 개량돼지 1,000여두와 탐라종돈장 흑돼지 30여두가 공시축으로 사용되었으며 전문기관 용역에 의해 브랜드명을 “귤 먹은 도새기(MANDARIN PORK)”로, 캐릭터 이름을 “돈비”로 명명하여 지난 1월 21일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신청하였다.

이번 개발된 "귤 먹은 도새기"의 기능성은
○등지방층두께감소(12~23%) ⇒ 저지방 돼지고기 생산
○ 사료섭취량 증가(4~8%) ⇒ 기호성 양호
○ 고기의 육질성분 특성은 단백질, 에너지, 아미노산 및 비타민 B1, B2 함량은 높아지고 지방 및 콜레스테롤 함량 감소
○ 물리화학적 특성은 휘발성 염기질소(VBN)와 지방산패도값(TBA)이 낮아서 황산화기능 및 고기의 보존력 향상의 기능이 나타났음
○ 혈액성상 및 흰쥐를 이용한 시험결과 총 콜레스텔롤 형성을 저하 시키는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되어, 콜레스테롤 감소돼지고기 생산이 가능하고, 이외에 혈중 글루코스 함량이 감소되고 동맥경화 지수(A2)도 감소
○ 귤 먹은 도새기 고기의 소비자 반응도 조사에서는 일반돼지고기에 비하여 기능성 물질이 함유되었거나 돈육과 감귤을 동시에 먹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반응(60%)이 높았으며
○ 시식후의 반응에서는 쫄깃쫄깃한 맛(45%), 고소한맛(28~33%), 색다른 향(2~13%)이 있어서 일반 돼기고기와 차별화 된다는 반응이 높았음

앞으로의 계획으로는 기능성 돼지고기로서의 특성이 확고히 구명됨에 따라 제주도의 대표적인 기능성 돼지고기로 육성키로 하여 행정·학계, 생산자단체, 유통업계등 연관기관 관계자로 T/F를 구성하여 브랜드 방안을 구체화 하는 한편 2006년도에 상품 출시를 목표로 금년 하반기에 농가 선정 및 사양 개시로 실용화를 추진키로 하였다.

※ 사업발표회
○ 일 시 : 2005. 5. 31(화), 11:00
○ 장 소 : 제주대학교 감귤화훼과학기술센타 대강당
○ 주 관 : 제주양돈축협, 영농조합법인 탐라유통
○ 후 원 : 제주도
○ 참 석 : 양돈농가, 유통업계 등 2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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