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아동가족학과 제12회 황룡아동제 개최
해마다 군산시내 어린이집 아동을 초청해 다양한 무대공연을 펼쳐 인기를 얻고 있는 군산대학교 아동가족학과(학과장 임춘희교수)가 올해에도 군산시내 어린이집 만 4세에서 7세 사이 영유아들을 초청해 황룡아동제를 가졌다.
성모, 서해, 진실, 백두산, 호산나, 연세, 푸르니 등 군산지역 40개 어린이집 영유아 1,000여명이 참가한 올해 황룡아동제는 18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19일 오전 10시 30분 등 3회 공연되었다.
황룡아동제는 2000년부터 아동가족학 4학년 학생들이 졸업작품을 대신해 온 무대로 올해 12회를 맞게 되었다. 예비교사들의 역량을 기르고 지역사회 영유아를 위한 문화적 여건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것인 만큼 작품들은 모두 학기초부터 집중적인 노력을 해온 것이어서 그 수준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올해에는 리코더·난타 등 악기연주, 아기다람쥐 또이·태권군무·꿈빛 파시티엘·샤이 보이 등 율동, 동극 빨간 모자, 뮤지컬 커다란 무 등이 선보이고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되었다.
임춘희 학과장은 “황룡아동제의 인기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데, 공연장의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신청자를 다 초청할 수 없었다”면서 “올해에도 선착순으로 1회 공연에 10개 어린이집들을 묶어 영유아들을 초청할 수밖에 없었는데, 사정상 초청하지 못한 곳이 너무 많이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군산대 아동가족학과의 황룡아동제는 영유아들에게 단순히 행사참관의 기회만을 주는 것이 아니라 캠퍼스 전체를 문화체험장으로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화와의 소통을 위한 매개 역할을 훌륭히 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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