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억대농 롤모델 지역농업CEO 집중 육성한다
1개소당 사업비는 2억원 이내이며 지난해까지 26개소를 조성완료했으며 금년에는 36개소로 확대해 억대농 2만호 양성을 견인할 롤모델로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농어촌 인구감소, 도농간 소득격차 심화, FTA 체결 등 무한경쟁시대에 적극적 대처를 위한 한 방편으로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육성된 준비된 인재에게 본사업을 지원하여 지역발전은 물론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억대 농어업인을 육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출발하였다.
지역농업CEO 발전기반 구축 사업장을 경북농민사관학교 과정별 현장실습교육장으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포항시 등 18개시군 지역농업CEO발전기반구축사업장에 현지 확인하여 교육생 현장실습교육장 활용여부, 사업장별 우수사례 발굴 및 사업주 의견수렴, 사업비 적정 집행 등 주요사항을 현지점검 하였으며, 사업을 완료한 사업자 모두가 한목소리로 개인별 보조사업이지만 공익적 기능이 부가(附加)된 사업으로 깊이 인식하고 경북농민사관학교 후배 교육생들에게 품목별 기술노하우 전수를 위한 현장실습교육장 활용에 적극 동참의사를 밝혔다.
또한, 당초 자부담분 이외에 추가로 자부담을 투입하는 등 보조금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어 사업성과가 기대치를 훨씬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점검 결과 사업장별 우수사례로는 저탄소 버섯재배시설설치한 이재욱(47세, 포항시 북구 기계면)씨는 버섯 재배시 유류를 30% 이상 절감하는 방식으로 저탄소 버섯재배를 하고 있으며, 버섯재배후 부산물인 폐 배지를 인근 축산농가가축사료로 활용해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1석 2조의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특히 일반버섯재배사는 년 1~2회 정도 버섯을 수확할 수 있으나 해당 사업장은 년 14회 정도 수확이 가능한 공장형 버섯재배사라 불러도 손색이 없으며, 사업확장으로 농촌 유휴인력 5명을 고용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산양삼 우량묘삼농가보급 구축사업을 완료한 강진하(47세, 영주시 순흥면)씨는 산양삼 전시·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년 이상 교육용 삼 및 전시용기 제작 등 치밀하게 사전준비를 했으며 경북농민사관학교 산양삼산업화맞춤교육과정 현장교육실습장으로 월 2회로 활용되고 있으며, 교육생들 호응도 또한 매우 높다.
경종·축산농가 상생을 위한 축산분뇨자원화사업을 완료한 한용호(46세, 영천시 대창면)씨는 돈분을 이용한 친환경액비를 생산하여 영천·경산 경종농가 300여 호에 무상으로 살포해 주는 등 지역농가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경북농민사관학교 지역특화전문경영인 양돈반 현장교육실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포도와이너리 생산시설을 완료한 김향순(54세, 영주시 단산면)씨는 독자적인 와인 브랜드인 “주네뜨”를 개발하여 차별화 마케팅에 나서고 있으며 와이너리 운영으로 단산포도 생과판매의 2배 이상 부가가치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특히, 2010년 경상북도 술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와이너리를 활용해 단산포도 작은음악회를 3년째 개최하여 농촌체험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금년도 경북농민사관학교는 농어업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교육과정 개설운영(쌀가공 및 식품개발 등 4개과정), 소비자 신뢰 확보 및 농어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강화(농산물품질관리사 등 5개과정), 농업·농촌 세계화에 발맞춘 글로벌화 맞춤교육 추진(경북전통식품상품화 등 4개과정), 지역별 실정에 맞는 특화된 교육과정 개설(말산업전문인력양성 등 4개과정) 등 45개과정 1,235명이 경북대 등 12개 교육기관·단체에서 과정별로 차별화된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실내교육은 물론 실습교육을 연차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며, 우수사례 사업장을 현장교육실습장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경북도 송문근 쌀산업·FTA대책과장은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5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이에 따라 한-EU FTA는 7월 잠정 발효될 예정으로 경북 농축산업이 또 한번의 위기가 찿아 왔으며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경북도에서는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중 차별화된 아이템을 갖고 있는 농어업인에게 지역농업CEO로 집중 육성하여 개인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농어업인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며, 또한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이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지식 등을 산업화·실용화 할 수 있는 창조적 농업전문CEO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농수산국
쌀산업․FTA대책과 김철수
053-950-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