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6연승은 魔의 장벽인가?

<제5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본선에서 신예 강동윤 3단이 결국 6연승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5연승에서 주저 앉고 말았다.

강동윤3단은 지난 5월 11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김기용 2단과의 본선 여덟번째 대국에서 226수 백 불계승 하며 연승의 시작을 알렸다. 그 후 이정우 5단, 박승철 4단, 박지훈 초단, 진시영 초단까지 다섯 명의 기사들을 차례로 꺾으며 오스람배 최초의 6연승 기대를 하게 했다.

하지만, 지난 27일 벌어진 오스람배 본선 13국에서 군복무 중 대국을 위해 휴가를 나온 이용수 4단에게 불계패하며 5연승 타이기록으로 아쉬움을 달래야만 했다.

같은 날 오후4시에 벌어진 이용수 4단과 진동규 2단의 본선 14국에서는 진동규 2단이 승리하며 연승의 첫 발을 딛을 준비를 했다.

현재 결선에 진출한 기사는 홍성지, 김지석, 강동윤 세 명으로 홍성지는 3연승, 김지석은 2연승, 강동윤은 5연승이다.

오스람코리아배에서5연승을 기록한 기사는 2004년 허영호, 박정상, 2003년 박영훈 등이 있다. 이들 모두 6연승 고지를 넘지 못하고 주저 앉고 말았다. 올 해 다시 한 번 강동윤이 도전 했지만 또 다시 실패했다. 과연 6연승은 마의 장벽일 수 밖에 없는가?

한국 바둑의 밝은 미래<제5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은 25세 미만, 5단 이하의 프로 기사들이 참여하는 제한기전으로 우승상금은 1800만원이다. 5연승부터는 1승 때마다 100만원의 연승 상금이 추가된다.

<제5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은 바둑TV에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제5기 오스람코리아배 본선 진행상황>

1
허영호 : 홍성지
홍성지, 289수.백4집반승

2
홍성지: 김진우
홍성지, 264수. 백3집반승

3
홍성지: 온소진
홍성지, 345수.백2집반승

4
홍성지: 김지석
김지석, 263수.흑3집반승

5
김지석: 김환수
김지석, 191수.흑불계승

6
김지석: 박정상
박정상,134수백불계승

7
박정상:김기용
김기용, 201수흑불계승

8
강동윤: 김기용
강동윤, 226수백불계승

9
강동윤: 이정우
강동윤, 276수백11.5집승

10
강동윤:박승철
강동윤, 200수백불계승

11
강동윤:박지훈
강동윤,174수백불계승

12
강동윤:진시영
강동윤,181수흑불계승

13
강동윤:이용수 
이용수, 127수흑불계승 

14
이용수:진동규
진동규, 204수백불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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