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KTX 울산역 개통 6개월 교통영향분석’ 결과 발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KTX 개통 6개월(10.11.1 ~ 11.4.30)동안 교통수단 및 이용자 통행패턴 변화를 분석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도출한 ‘교통영향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울산역 이용객은 1일 평균 9,584명으로 월평균 3.6%씩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5월 8일(일) 1일 최다 기록인 1만5,052명을 기록했다.

2단계 개통 타 역사와 비교하면 김천(구미)역의 5.4배, 오송역의 4.5배, 신경주역의 1.9배로 신설역사 중 가장 많은 이용현황을 보였으며, 경부고속철도 기준, 2004년부터 개통 운영역사인 천안아산역보다 이용객이 1일 700여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방면(서울, 천안, 대전, 대구) 이동시 이용 교통수단은 고속철도 38.6%, 승용차 35.3%, 고속버스 16.3%, 항공 7.6%, 일반철도 2.2%였으며, KTX 개통으로 지난 6개월간 약 44만명 정도의 추가 통행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역 이용객의 지역별 분포는 울산시민이 55.4%, 서울·경기 등 타 지역 이용자가 44.6%로, 이는 개통 3개월과 비교했을 때 지역민 이용률은 감소(63.8%→55.4%)하고 서울·경기는 증가(36.2%→44.6%)한 것으로 울산역이 전 국민이 이용하는 국가기간 교통시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행 목적별로는 업무출장이 37.9%로 가장 많았으며, 친지방문 25.9%, 여행·관광 1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관광이 지난번 조사대비 감소 한 것은 학생들의 개학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유출과 유입이 동일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역까지의 연계교통 수단별로는 승용차 39.5%, 리무진(급행)버스 28.2%, 일반버스 19.4%의 순으로 조사됐으며, 요금이 저렴한 일반버스의 수송 분담율이 지난 조사대비 1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중교통 이용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속적인 교통영향 모니터링, 이용객 편의증진 방안 마련 등을 통해 KTX 개통에 따른 도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4월 KTX 개통에 따른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통건설국장을 단장으로 ‘실무추진단’(8개반 20명)을 구성, 분야별 효과분석, 이용불편 해소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정차횟수의 확대 요청, 주차장 부족에 대비 역사 앞 녹지 부지를 주차장으로 추가 조성 등 이용객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기존 주차장의 정산 출구 추가(1→2개소) 및 주차장 내 연결통로 지붕 설치 등 주차장 이용편의 증진 방안도 추진하고, 승객 물품보관함과 대합실(4개소 추가), 승강장 지붕 연장 설치도 조만간 완료할 계획이다.

다만 환승시설 및 역 주변의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지난 4월 설치한 단속카메라를 활용하여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울산역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교통정책과
안근섭
052-229-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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