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일찌감치 해외여름휴가 상품 인기

- 롯데닷컴, 롯데제이티비(JTB) 유럽여행상품 예약 전년비 5배 증가

- 해외여행객 70% 이상이 7월 말에서 8월 초 몰림 현상

서울--(뉴스와이어)--여름휴가를 해외로 계획하고 있다면 서둘러야겠다. 대지진 여파로 일본여행에 대한 수요가 적어진 대신, 전체 휴가객의 70% 이상이 7월말에서 8월초에 떠날 대체 지역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벌써부터 여행상품 예약이 빗발치고 있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 여행상품을 판매 중인 롯데제이티비(JTB)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4/17~5/16)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유럽은 5배, 동남아 4배, 중국은 약 3.5배까지 증가했다. 롯데제이티비(JTB) 김지혜 담당은 “본격적인 여름휴가는 7월 중순부터 시작되지만 5월 초부터 7, 8월 상품 예약수요가 눈에 띄게 늘었다”며 “알뜰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좌석 확보를 위해서라도 발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가족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사이판 PIC 골드(89만9000원~)’는 숙식과 레저활동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동반 아동은 반값 할인이 적용되며 내 아이를 위한 특별한 체험교육 ‘사이판 PIC 나눔 씨앗 영어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세계 3대 휴양지 중 하나인 발리에서 즐기는 럭셔리 여행 ‘오션블루 풀빌라 발리(84만9000원~)’도 대표 인기상품이다. 독립된 나만의 풀빌라에 머물며 오션블루 전용 비치 2개와 대형 테마 수영장 ‘워터붐 파크’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지진 지역에서 멀리 위치한 북큐슈, 오사카, 북해도 등의 일본여행상품을 획기적인 가격(15만9000원~)에 선보이는 일본 틈새상품 기획전도 준비됐다. 오는 6월11일까지 일본상품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여행경비를 되돌려주는 ‘일본 여행경비 돌려드립니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www.interparktour.com)에서는 여름휴가 대비 자유여행 여행지로 동남아, 홍콩, 마카오 등 비교적 가까운 지역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마카오는 최근 인터파크투어에서 숨어 있는 여행지를 추천해주는 ‘스토리여행’의 첫번째 여행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터파크투어 기획팀 왕희순 팀장은 “마카오는 한국에서 항공편으로 3시간 이내에 도착하는 장점과 더불어 세계적인 리조트, 다양한 세계문화 유산 밀집, 종합 엔터테인먼트 즐길 거리 등으로 여름휴가 여행지로 제격”이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2박4일 등의 자유여행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7, 8월 여행 성수기에도 51만원대 부터 다양한 가격으로 예약 가능하다. 이에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여름 휴가시즌을 대비해 ‘숨어 있는 마카오의 진짜 모습을 찾아라!’ 이벤트를 6월 19일까지 진행중이다. 추천여행지로 소개된 25곳의 세계문화유산 여행 명소 중 5곳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만원 여행상품권, 커플 영화예매권, 칸타타 커피 기프티콘 등 총 131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G마켓(www.gmarket.co.kr)은 최근 한 달간(4/17~5/16) 판매된 해외 여행 카테고리 상품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금연휴나 주말을 이용해 여름 휴가를 앞당겨 계획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일본 여행 상품 대신 다녀올 수 있는 홍콩, 중국, 동남아 등 지역 상품이 인기다. 한편, G마켓은 6월 말까지 ‘즐거운 가족여행’ 기획전을 진행하고, 지역별 베스트 상품을 추천한다. ‘방콕/파타야 5일’(47만 9000원~), ‘괌 PIC-골드 5일’(97만 9000원~)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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