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와이어)--청강문화산업대학(학장 이수형. 경기도 이천 소재)은 지난 5월 28일 동대문 두산타워 야외무대에서 ‘제5회 청강 전국 코스튬플레이 페스티발 본선’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이 대회는 국내 패션 문화 콘텐츠의 발전과 국내 캐릭터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코스튬플레이한 인천생활과학고 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작품의 이미지를 살려 캐릭터를 재탄생 시키고 뛰어난 연기력과 연출력, 화려한 의상으로 심사위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만화, 드라마, 영화, 게임, 동화, 그리고 창작 이미지에 이르기는 다양한 주제로 천 여명의 예선 참가자 가운데 선발된 38팀의 본선 참가자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정제된 연기와 수준 높은 의상으로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했다. 대회가 거듭될수록 참가자들의 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고 심사위원 조영아 교수(청강문화산업대학 패션디자인과)는 설명한다. 1차적으로 캐릭터를 똑같이 재연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을 통하여 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하고 이를 무대 퍼포먼스에 반영하는 한 단계 발전한 코스튬플레이를 추구하고 있는 추세가 그 이유. 대다수의 중고생 참가자는 학교 동아리 단위로 출전하며 지도교사에게 교육 받고 있어 청소년의 문화로 인정 받고있는 코스튬플레이의 위상을 알 수 있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코스튬플레이 문화는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코스튬플레이가 자리잡고 발전하면서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놀이문화가 일반인에게까지 확대되면서 마니아층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상을 수상한 “패왕별희”의 김혜란(24세, 직장인)와 “마리앙뜨와네뜨”의 이창훈씨(30세, 직장인)는 일상 밖으로 나와 무대의 주인공으로 환호를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모든 참가자가 마찬가지지만 이들은 오랜 코스튬플레이 경력으로 의상과 연기, 무대 매너가 탁월하다. 중고생 참가자의 우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제 코스튬플레이는 단순한 놀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끼와 재능을 살려 무대나 드라마 의상 제작 등으로 전공을 살려 나가는 사람도 늘고 있다. 취미와 놀이가 학습으로 발전하고 직업 선택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드라마 “해신”으로 한국전통코스튬상을 수상한 윤정현(20세, 대학생)씨는 “코스튬플레이 마니아들은 수상을 목적으로 페스티발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독특한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튬플레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즐기는 것, 그것이 그들이 코스튬플레이어로 무대에 서는 이유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개요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1996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문화산업특성화 대학교로, 미래 핵심 산업인 문화산업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고, 대한민국 문화산업을 선도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졌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미래를 예측하고 기꺼이 변화를 주도하는 능동성을 갖추고 있으며, 산업 현장과의 단단한 연계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이 현장이고 현장이 교육이 되는 융합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는 용기 있는 도약으로 변화를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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