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독거노인 지원 바자회’ 성공리에 마쳐

뉴스 제공
엔프라니
2011-05-19 10:04
서울--(뉴스와이어)--‘20대여 영원 하라’는 문구로 유명한 코스메틱 브랜드 (주) 엔프라니는 10주년 행사로 서울시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신사역에서 실시해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해 5월, 신사역 근처로 사옥을 옮긴 엔프라니는 지난 달 19일 10주년을 맞아 신사역과 협약식을 갖고 4월 27일부터 3일간 신사역사에서 서울시 독거 노인들을 위한 바자회를 실시했다.

3일간 열린 바자회는 엔프라니 100여명의 직원이 남녀 구분 없이 투입돼 업무 시간을 쪼개 직접 바자회를 진행했다. 바자회는 기존의 소비자가에서 50~8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되었는데 그 결과 약 3천 여명의 시민들이 바자회에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엔프라니는 바자회의 전 수익금액을 신사역에서 후원하고 있는 반포종합사회 복지관에 기부했다.

큰 이익을 내는 대기업이 아니어도 기업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에 힘쓰는 모습에 아직은 사회에 온정이 살아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enprani.co.kr

연락처

엔프라니 마케팅전략팀
홍보 담당 남유향
02-580 -264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