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업, 하루에 한 남자만 소개하는 새로운 방식의 소셜데이팅 ‘원데이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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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업
2011-05-19 10:2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웹솔루션 보유업체인 랭크업(대표 최영식)이 오는 23일 소셜데이팅 사이트 ‘원데이맨(www.onedayman.co.kr)’을 오픈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소셜커머스 열풍에 이어 최근에는 ‘소셜데이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소셜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 SND)이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의 성장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소개팅 시장이며, 신뢰도가 떨어지는 온라인 미팅, 채팅 사이트와 경제적, 심리적인 부담 때문에 결혼정보회사 이용을 망설였던 젊은 세대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원데이맨은 ‘그남자와 함께하는 원데이 소셜데이팅’ 이라는 슬로건아래 남자회원의 신청을 받은 후 심사를 거쳐 ‘그남자’를 선발, 24시간동안 한 명의 남자를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여성회원들은 오늘의 그남자를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경우 데이트 신청만 하면 된다.

24시간이 지나 오늘의 그남자 게시가 종료된 후 남자회원이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여자회원들의 목록과 프로필을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회원에게 Re.데이트신청을 하면 남자회원의 연락처가 여자회원에게 SMS로 발송된다. 데이트신청과 Re.데이트신청 전에는 연락처가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유출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인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매일매일 다른 그날의 딜을 제공하는 방식을 적용해 매일 다른 ‘그남자’를 하루에 한명씩 선정하여 공개하는 것이 원데이맨의 소셜데이팅이다.

원데이맨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여자가 먼저 대쉬를 할 때 커플이 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통계가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다른 소셜데이팅 사이트들처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이성회원을 사이트 자체적으로 평가하여 자동으로 추천하는 방식이 아닌 그날그날 바뀌는 오늘의 그남자에게 여자가 먼저 데이트를 신청한다는 것이 원데이맨만의 차별화된 방식이고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회원가입은 무료이며 원데이맨이 되고 싶은 남성회원의 경우에만 소정의 등록심사비가 청구되지만 현재는 사이트 오픈을 맞아 무료로 등록 받고 있다. 여성회원들의 데이트 신청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원데이맨을 소문 내주는 회원 선착순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현재 진행중이며, 블로그나 카페에 이벤트 페이지를 퍼간 후 댓글을 남기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원데이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랭크업 개요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된 인터넷 비지니스 회사로 랭크업, 쇼핑몰거래 서비스 사이트프라이스, 프리랜서 중개 프리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ranku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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