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사업은 상권활성화 사업이다. 그간의 지원은 전통시장 개별단위로 지원되었기 때문에 인근상권 자체가 침체된 경우 많은 지원에도 불구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기 어려웠으나, 기존 방식을 벗어나 지원범위를 전통시장을 포함한 인근상권까지 확대해 시설인프라 및 경영개선사업을 연계 지원하여 새로운 지역커뮤니티로서의 전통시장을 조성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로 인해 그동안 정부지원에서 제외되었던 무등록시장과 일반상점가도 상권활성화 구역에 포함하여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2011년도에 신포, 부평 등 4개구역을 시범으로, 각 군·구별 최소 1개 구역이상 활성화구역을 지정하여 각각의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농축산물의 유통구조 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전통시장에서 주로 취급되는 농축산물의 복잡하고 다양한 유통구조를 대폭 축소하여 상인들에게는 유통마진을 극대화 시키고, 고객에게는 신선한 고품질의 안심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금년에 안심축산물 전문점 10개소, 내년도에 우수 농산물 전문점 10개소를 시범설치하여 점차 확대해 나가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깨끗한 전통시장으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하였으며, 이로 인한 유통비용은 최대 10~20% 줄어들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신포시장의 닭강정, 공갈빵 등과 같이 한 시장에 핵점포가 될 수 있는 상점을 적극 유치하고 상품을 브랜드화 하며 ▲패션거리 ▲낭만거리 ▲뷰티거리 ▲7080거리 등 다양한 테마거리를 조성 특화하여 관광산업과의 연계도 추진한다. 이는 최근 트렌드인 관광산업에 전통시장을 접목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방문객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방안도 적극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무리 시설과 인프라가 좋다고 하여도 상인들의 근본적인 마인드 변화가 없이는 전통시장에 고객유인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상인들의 마인드 부족과 더불어 변화를 도모하는 강한 리더의 부재도 도심형 근린생활형 시장에서의 문제점으로 꼽히고 있다.
시는 이런상황의 해소를 위해 2012년 상인교육관을 설치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좀 더 체계적인 교육서비스 제공을 한다고 하였다. ▲상품진열기법 ▲세무·회계 ▲외국어 ▲스마트폰 활용교육 ▲서비스 등 정기적으로 상인을 교육하고 항상 바쁜 상인들을 위해서는 시장으로 찾아가며 교육하는 이동순회 교육도 실시하여 전문경영인 마인드를 가진 상인육성을 목표로 발 빠르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통시장을 모르는 20~30대 스마트폰 이용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스마트폰 홍보마케팅 전략으로 큐알코드, 소셜커머스 운영, 앱구축 등 스마트폰 사용기반도 병행 구축하여 전통시장을 젊은이가 이용하는 젊은 상권으로 차츰차츰 변화시켜 나가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의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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