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에릭슨의 토르 모뎀, 삼성의 인퓨즈4G 스마트폰 통해 미국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 속도 서비스 제공

- 획기적 사용자 경험 – 최고 21Mbps 속도로 데이터 다운로드

- 속도를 높이고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첨단 기술

- ST-에릭슨, 4G 시장 선도력 강화

제네바--(뉴스와이어)--미국 휴대폰 시장 1위 업체인(*1) 삼성전자 휴대폰 판매 미국법인 (삼성 모바일)이 미국 시장을 겨냥한 자사 신형 인퓨즈 (Infuse) 4G 스마트폰(*2)을 전광과 같이 빠르게 인터넷에 연결해 줄 수 있는 ST-에릭슨의 첨단 HSPA+ 모뎀 ‘토르 (Thor)’를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인퓨즈4G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리즈 중 획기적인 모뎀인 토르 M5720을 채용한 최신 제품이다. 두 개의 칩으로 구성된 토르 M5720 모뎀은 집적도를 높여서 비용, 전력 소모 및 크기를 최소화 했다.

삼성 모바일의 최고 제품 및 기술 책임자인 오마르 칸 (Omar Khan)은 “최신 스마트폰은 ST-에릭슨의 첨단 HSPA+기술에 힘입어 날씬한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터넷에 매우 빠른 속도로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회사의 HSPA+ 스마트폰의 포트폴리오는 이동통신 업체들이 전파를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스마트폰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ST-에릭슨의 부사장 겸 최고 기술 및 전략책임자인 요르겐 란토 (Jörgen Lantto)는 “삼성전자가 토르 모뎀을 4G 스마트폰에 채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ST-에릭슨의 저전력, 고속 연결성 기술 수준을 입증한 것이다. 첨단 인퓨즈4G 스마트폰이 출시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는 최신 토르 모뎀의 성능이 완벽하게 발휘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세계 이동통신 업체들은 HSPA 네트워크를 HSPA+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세계 이동통신부품제조업체협회 (GSMA)는 2011년 말까지 상용 HSPA+ 네트워크가 150개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편집자 유의사항

ST-에릭슨이 통신업체와 현장 실험을 실시한 결과, 64-QAM기술이 네트워크 주파수 효율을 30% 높여 통신업체들이 고객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지 않고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T-에릭슨의 모든 토르 모뎀은 전력 소모량이 업계에서 가장 적고 크기가 작을 뿐 아니라 ST-에릭슨의 최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쉽게 통합하여 완전한 디바이스 플랫폼이 되는 통신 인터페이스를 내장하고 있다.

(*1)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의 2011년1분기 ‘미국시장 핸드셋 출하보고서’의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 모바일이 미국 휴대폰 시장 1위 업체이다.
(*2) 삼성의 인퓨즈 4G제품은 AT&T의 향상된 백홀 HSPA+네트워크에서 운용이 가능하다. 향상된 백홀 HSPA+네트워크에서 제공되는 4G속도. 제한된 지역에서만 제공된다. 백홀 설치를 진행 중이므로 서비스 지역이 넓어지고 있다 att.com/network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ST에릭슨 개요
ST 에릭슨은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과 최첨단 무선 반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개발 및 제공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YSE: STM)와 에릭슨(NASDAQ: ERIC)의 50대50의 합작투자로 2009년 2월 설립되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ericss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