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다국적 배낭여행 프로그램 ‘컨티키’ 런칭

- 35개국 이상, 만 18세~35세의 젊은이들이 팀을 이뤄 여행하고 문화적 교류

- 컨티키 투어매니저 동행 및 모든 의사소통을 영어로 해 영어 스펙 쌓기 여행으로 인기

- 컨티키 런칭기념 블로그미션 이벤트 진행해 컨티키 여행 상품권+왕복항공권 등 증정

뉴스 제공
인터파크 코스닥 035080
2011-05-20 09:27
서울--(뉴스와이어)--인터파크의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www.interparktour.com)는 글로벌 여행전문 그룹 컨티키코리아(주)와 제휴를 맺고 영어권을 포함한 세계 35개국의 젊은이들이 모여 함께 여행하고 문화적 교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국적배낭여행 프로그램 ‘컨티키’ 상품을 런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컨티키 여행(Contiki)’이란, 35개국 이상의 만 18세~35세의 젊은이들이 한 팀을 이뤄 짧게는 3일에서 최대 45일간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레저활동, 현지 문화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다국적 배낭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지에 따라 8명~ 50명이 한 팀을 이루게 되며, 보통 한 투어당 6~15개의 서로 다른 국적을 가진 젊은이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는 것.

컨티키 여행은 현지 여행 전문 가이드인 컨티키 투어매니저와 운전기사, 요리사 등이 동반하게 되며, 유럽투어의 투어매니저는 영국, 유럽, 뉴질랜드, 호주인들로 구성돼있고 미국, 호주, 뉴질랜드, 아프리카투어의 투어매니저는 현지인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모든 의사소통이 영어로 이뤄지는 만큼 실용영어를 익히는 데 도움이 돼 대학생들의 스펙 쌓기 위한 전문 배낭여행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직장인들의 이색 휴가 상품으로도 떠오르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유럽/ 호주/ 뉴질랜드/ 북미/ 아시아/ 북유럽의 카테고리로 나눠 다양한 컨셉의 여행상품이 등록 돼 있으며, 유럽의 경우는 한 나라만 보려는 여행객들을 위한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집중코스 일정도 따로 마련돼 있다. 또 숙소에 따라 상품종류도 나뉘며, 고급호텔에서부터 고성(古城), 농장, 캠핑장 텐트 등 원하는 컨셉의 여행을 선택할 수 있다.

전 일정 숙박 및 식사, 여행 비용(옵션여행 불포함)등이 포함된 가격으로 여행일정 및 상품에 따라, ‘Hawaiian Stopover 3일-US $185(약 22만150원)부터 ’유럽 17개국 여행 33일 - US $5725(약 681만2,750원)'까지 총 204건의 다양한 컨셉의 여행상품이 등록돼 있다.

추천 컨티키 여행상품으로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11개 국가를 여행하며 컨티키 빌리지, 고성, 호스텔, 스위스 샬레, 호텔 등의 다양한 숙박과 각국의 도시에서 리얼리티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European Escapade 25일 여행’(US $2519 /약 2,997,610원부터)이 있으며, 호주에서 2박 3일간 보트에서 숙식하며 스노쿨링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컨셉의 ‘Snorkel to Adventure 3일 여행'(US $ 525/ 약624,750원부터)등이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컨티키여행 런칭 기념 ‘컨티키와 함께하는 블로그 미션!’이벤트를 6월 6일 까지 진행하고, 컨티키여행을 하고 싶은 이유 3가지 주제에 대해 블로그에 포스팅 한 고객 중 추첨하여 ‘10일 컨티키 베트남 여행상품권(1,218,560원)+왕복항공권’(1명)과 컨티키 여행 상품권 30만원(3명), 커플영화예매권(20명), ‘G세대 스펙여행’도서(20명) 등 총 49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인터파크투어 기획팀 왕희순 팀장은 “이제 자유여행도 좀더 세분화 되어 테마별, 컨셉별 이색 배낭여행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며 “다국적 배낭여행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각국의 또래들과 문화적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펙을 쌓기 위한 대학생, 직장인들에게 단순한 여행 이상의 소중한 경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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