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제 8회 서울환경영화제 후원
롯데홈쇼핑은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제 8회 서울환경영화제’를 후원하고 환경 질환무료 진료 및 트위터를 통한 환경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19일(목)부터 25일(수)까지 상암 CGV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환경영화제인 ‘서울환경영화제’는 영상 매체의 강한 호소력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올해로 8회째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환경 테마 영화제로 영화 상영 외에도 환경 교육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된 축제의 장이다. 행사 운영 과정에서도 탄소발자국을 최소화해 친환경적인 영화제로 거듭나고자 매년 탄소 배출량을 산출해 발표해 오기도 했다.
롯데홈쇼핑은 환경영화제 관람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롯데아이몰과 롯데홈쇼핑 트위터(@lottehome)를 통해 무료 티켓 교환권(1인 2매)을 배포한다. 무료 티켓 교환권은 영화 상영 전까지 입장권으로 교환해야하며 관람 등급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도 있다.
한편, 영화제 기간 중 상암GCV 앞에 설치된 롯데홈쇼핑 부스에서 열린의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질환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아토피, 호흡기 질환 등 환경 관련 질환에 대해 피부과 및 한방 전문의와 상담하고 무료 진료도 가능하다. 영화제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단, 일요일 11시~17시).
또, 롯데홈쇼핑 트위터와 함께하는 ‘환경사랑 알리기’ 이벤트를 열고 서울환경영화제 참가 인증사진 및 녹색실천 방법을 트위터에 남겨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에코 텀블러, 공정무역 기념품, 친환경 수공예 엽서, 음료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 ‘희망찬家 대학생 리더’도 함께 참여해 몸과 마음으로 지구 사랑에 동참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2009년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환경경영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 미술대회, 저탄소녹색성장 박람회 등의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호흡기 질환, 아토피 등 환경관련 질병에 대한 무료진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롯데홈쇼핑 김종영 마케팅 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환경을 지켜나가자는 의미로 무료진료봉사를 실시하고 수혜자들에게 친환경 상품을 선물하고 있다”면서 “고객과 함께 나누는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홈쇼핑이 가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친환경·공정무역 상품 판로를 확대하고 그린소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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