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 퍼스트 · 비즈니스 승객 두바이 무료 호텔 제공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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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0 10:33

서울--(뉴스와이어)--에미레이트 항공은 남아공 케이프타운, 오스트리아 비엔나, 영국 맨체스터 증편 및 스위스 제네바와 덴마크 코펜하겐으로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여 두바이를 경유하여 여행하는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두바이 무료 호텔 제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무료 호텔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여행 기간은 빠르면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케이프타운), 늦으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함부르크) 도시 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두바이를 경유하여 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 유럽의 비엔나, 맨체스터, 제네바, 코펜하겐, 함부르크, 미주의 LA, 휴스턴 및 남미의 상파울로로 향하는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두바이의 최고급 호텔에서 무료로 숙박하며, 쇼핑·관광·레저 등 다양한 매력이 배가 되는 두바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부르즈 칼리파에 위치한 아르마니 호텔에서의 2박과 부르즈 칼리파 타워 ‘At the Top’ 전망대 입장권 또는 해변가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 주메이라 자빌 사라이 호텔에서의 2박과 와일드 와디 워터파크 입장권 중 선택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동일 호텔에서 1박의 조건으로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할 수 있는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기사 전용 서비스를 통해 두바이 국제 공항에서부터 호텔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모든 숙박에는 조식과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위 프로모션은 성인 정상 요금 이용 시에만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예약/발권부 (02-2022-8400)로 문의하거나 에미레이트 항공 웹사이트(www.emirates.com/kr)를 방문하면 된다.

에미레이트 항공
1985년 설립된 에미레이트 항공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400여 개의 항공관련 어워드를 수상하며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지난 26년 동안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과 흑자 행진을 지속하며 빠르고 견실한 성장을 이어왔다. 2010-2011 회계연도에 전년대비 400만 명이 늘어난 3,140만 명의 승객을 운송하며 148억 달러의 매출에 전년 대비 51.9% 증가한 15억 달러의 순익을 달성, 업계 최고의 성장세와 수익률을 보였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147대의 여객기와 7대의 화물기를 포함 총 15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공기의 평균 기령은 69개월로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A380기 75대를 포함 200여 기의 항공기를 주문하여 지속적으로 항공기를 늘릴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 66개국 111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11개 항공사와의 코드셰어를 통해 다양한 노선과 일정의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홈페이지 www.emirates.com/kr`

웹사이트: http://www.emirat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