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은 활어의 수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05년 1~4월 활어 수입량이 전년동기대비 28%감소한 13,155M/T로 올해 들어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활어 수입은 ‘04년에도 ’03년대비 1.4% 증가하는 등 ‘00년이후 매년 증가추세였으나 올해는 최초로 감소함

올해(1-4월)에는 국내경기의 장기침체 여파 등으로 횟감용 어류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외국산 활어의 수입량도 전년 동기대비 28%가 감소한 13,155M/T (73,345천불)이 수입되었으나, 활어수요가 가장 많은 7~8월 휴가철에는 수입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
※활어는 7·8월에 연간수입물량의 평균 23%가 수입됨

품목별 물량기준으로는 올해(1-4월) 전체 활어 수입물량의 16%를 차지하는 잉어(2,048M/T)에 이어 붕어(1,988M/T), 농어(1,676M/T), 민어(1,457M/T) 등의 순으로 수입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활어수입량이 감소하는데 반해 볼락, 복어 및 넙치류의 수입은 크게 증가

볼락은 전년동기대비 89% 증가한 404M/T, 넙치류는 136% 증가한 404M/T, 복어는 85% 증가한 100M/T이 수입되었는데, 이는 국내 시장판매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품목의 수입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됨

수입금액 기준으로는 실뱀장어가 25백만불로 전체 활어 수입금액(73백만불)의 34%로 최대 수입 품목이며 이어 농어, 돔, 놀래미 등의 순으로 수입 금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활어 수입 물량은 28% 감소한데 비하여 수입 금액은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물량은 감소하였지만 수입단가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수입 물량이 크게 늘어난 넙치류, 복어, 볼락의 수입 금액증가율도 수입 물량 증가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남

국가별로는 올해 활어의 91%가 중국에서 수입되어 중국이 활어수입상대국으로서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일본이 8%로 그 뒤를 이음

중국에서는 잉어(2,0487M/T), 붕어(1,988M/T), 농어(1,661M/T), 민어(1,457M/T), 일본으로부터는 돔(840M/T), 먹장어(131M/T), 방어(50M/T),농어(15M/T)가 다량 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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