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어딜 가볼까…여행지 추천 및 여행시 스타일링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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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2011-05-20 12:01
서울--(뉴스와이어)--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도 벌써 중순이 지나간다. 창가만 바라봐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것은 필자만은 아닐 터, 푸르름이 시작되는 이 계절 도심 근교의 빼어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하니 기분 전환은 물론 그림 같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1.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전하는 자연의 아름다움 ‘자연 휴양림’

경기도 양평군소재 산음 자연휴양림은 내륙 산악림으로 온대 중부지방의 침엽수와 천연활렵수가 주를 이루며, 그 외 많은 다양한 수종이 안정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특히 지금 시즌에는 화사한 꽃들이 만개하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숲 해설가 7명과 생태안내인 2명이 있어 숲을 제대로 이해하고 돌아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휴양림 뒷편에 위치한 천사봉(1,004M)에는 왕복 5시간 정도 소요되는 등산코스가 있으며, 인근에는 천년고찰 용문사, 용문사의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 마당바위, 상원사 장군약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경기도 가평의 유명산 자연휴양림은 서울근교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주변에는 이름난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이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특히 약 8ha에 이르는 자생식물원을 보유하고 있어 휴양은 물론 자연. 생태교육을 병행하고 있는 전국 유일의 자연휴양림이다.

기암괴석과 계곡의 맑은 물을 따라 조성된 등산 코스는 완만함과 경사진 코스가 교차되어 지루함이 없으며, 각종 체력단련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6km의 순환 도로와 멋진 통나무집, 오토캠핑장 등이 있어 운치가 뛰어나며 주변에는 아침고요수목원, 청평호반 국민관광지, 남이섬 등이 있어 주말 근교 나들이나 1박2일 여행으로도 적합하다.

2. 놀이 동산에서 즐기는 축제의 향연

용인 에버랜드에서는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6월 12일 까지 진행한다. 무려 850종의 백만송이 장미가 에버랜드 장미원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장관이 연출되며, ‘LOVE’를 테마로 다양한 하트 토피어리 사이에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사진촬영을 한다면 영원히 추억에 남을 것이다. 특히 5월에는 이솝빌리지에서 ‘참여-교육-자연’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단순한 관람 형식을 탈피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미축제 26누년 기념으로 5/21일에는 불꽃놀이도 펼쳐진다고 하니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3.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이국적인 풍경을 동시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쁘띠프랑스’는 프랑스의 남부 전원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국적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종을 치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을 간직한 ‘프띠끌로슈’를 재현한 사랑의 종탑에서 1분에 한번 꼴로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동화 같은 마을로 지난해 방영했던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와 최근 ‘런닝맨’의 배경으로 더 유명해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국적인 풍경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프랑스 생활용품과 장식품 등을 살 수 있는 이색장터가 열리고, 5~6월 두달동안 프랑스의 대표적인 손인형극인 ‘기뇰’을 선보이는 축제를 마련하는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변에는 수상 레포츠와 번지점프, 산악 바이크 등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청평호반이 있어 가족, 연인, 단합 등의 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인 여행지 이다.

여행지에서는 가볍고 편안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가 등산복에서 벗어나 여행 일상복까지 확대되면서 여행지에서 아웃도의 의류를 착용하는 것이 일반화 되고 있다. 올 봄에는 더욱 가벼워진 소재는 물론 땀과 습기 등의 배출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이 여행자들에게 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적인 아웃도어 머렐의 남녀 아웃도어 자켓은 방수력과 투습력이 우수하며 착용감이 매우 가벼고 화사한 컬러를 사용하여 스타일이 우수하다. 특히 소매라인 등 입체 패턴을 적용하여 활동성이 뛰어나며 별도로 자켓을 보관할 수 있는 주머니가 제공되어 휴대성이 좋아 여행시 만족도를 높여 준다.

신발의 경우 가벼운 트래킹화나 캐주얼한 스타일이 접목된 제품을 착용하면 좋다. 머렐의 프라임 미드 제품은 캐주얼한 캔버스 화에 아웃도어 DNA를 접목한 제품으로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임은 물론 아웃도어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여행시 안성맞춤이다. 여성화 에이비안 라이트 스포츠 고어텍스는 신발 한짝의 무게가 300g정도로 매우 가벼워 장시간 보행에도 피로도를 적게 느낀다. 고어텍스를 사용하여 방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며 에어쿠션이 충격을 흡수해줘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여행시에도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관계자는 “최근에 여행이나 나들이 용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고 있다. 특히 가벼운 소재의 자켓류와 트래킹화 등은 가벼운 등산이나 여행에서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머렐 개요
머렐(MERRELL)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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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merrel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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