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GLOCAL(글로컬)캠퍼스, 새 명칭 선포식·제막식 등 다채로운 행사 열어
이 날 행사는 경과보고, 김진규 총장의 GLOCAL(글로컬)캠퍼스 선포, 김경희 이사장의 격려사, GLOCAL캠퍼스 발전기금 전달 및 감사패 전달, GLOCAL캠퍼스 정문 제막행사, 표지석 제막, 대운동장 잔디구장 착공식 등으로 이어졌다.
김진규 총장은 식사를 통해 건국대 충주에 위치한 제 2캠퍼스를 GLOCAL 캠퍼스로 새롭게 선포하고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학경쟁 시대에 지역적 특성과 글로벌한 사고를 함께 계발하고 세계화(globalization)와 지역화(localization)를 동시에 추구하는 특화된 글로컬(Glocal)캠퍼스로 거듭나기 위해 캠퍼스 명칭을 새롭게 선포한다”며 “지역에 뿌리를 두면서 세계로 뻗어나가고 세계가 주목하며, 또 세계인이 찾아오는 명품대학, 명품캠퍼스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이어 학사제도 운영, 교육 및 연구력 향상을 위한 제반 제도 개선, 유사학과 통합 및 전공트랙 확대개편, 특성화 중점 육성분야 설정 등 학교 발전을 위한 학사 구조 개편의 3대 원칙을 제시하고 “이러한 목표들은 단과대학의 편제의 개편, 유사학과 통합, 그리고 학와의 대학 소속 재편을 통해 성취될 것이며 학내 구성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대학 혁신을 위한 최종안을 늦어도 올 해 안에는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새로운 이름으로 태어나는 GLOCAL캠퍼스가 학사, 연구 조직의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크나큰 발전을 이룩하리라 생각한다”며 “세계화와 지역화를 동시에 지향하는 글로컬 이름 그대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학생들이 찾아오는 명품 캠퍼스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우리 대학 학사구조조정의 3대 원칙과 세부 실천방안은 우리 건국대학교가 무한 경쟁의 진정한 승자가 되어 선진명문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혁신의지와 방향성을 올바르게 천명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오늘의 모멘텀을 승화하여 우리가 i-SMART 건국 2020의 비전 아래 세계가 주목하는 명문대학으로 우뚝 서는 날까지 글로컬 캠퍼스가 선봉에 서서 전진해 주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명칭선포식에서는 강성덕 (주)충주산업 대표이사가 2,000만원을, 홍진옥 충주시의회 부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부회장단이 1,000만원을 GLOCAL캠퍼스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어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김진규 총장이 GLOCAL(글로컬)캠퍼스 표지석 건립에 많은 지원을 한 강성덕 충주산업 대표, 발전기금을 기부·약정한 GLOCAL캠퍼스 총동문회 부회장단(홍진옥 : 충주시의회 부의장, 신수균 : 前 GLOCAL(글로컬)캠퍼스 총동문회장, 이회자 : 농협 충주 용교지점장, 정연자 : 호원대학교 교수, 조기준 : 한국스카우트 충남연맹장)과 이명숙 교수(디자인조형대학 의상디자인학과), 김언현 부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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