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식재료 불신임 속에 강화도 새우젓 꾸준한 인기
강신봉 대표는 최근 불임오이 등 중국산 식재료 불신임 속에 국내산 강화 새우젓이 계속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몇 년간의 강화도새우젓축제와 언론 보도를 통해 강화도가 새우젓의 원산지라는 것과 강화도 외포리 젓갈시장에서는 국내산 새우젓만 판매한다고 알려졌고, 또한 소래포구, 광천젓갈시장, 강경젓갈 상인들도 강화도 새우젓을 많이 가져가 판매하면서 강화새우젓이 자연스럽게 전국적으로 홍보가 된 효과가 나타나는 결과라고 한다. 실제로 강화젓갈상회 쇼핑몰 회원 중 구매 회원을 분석해 보면 인천, 충남, 전남 등 젓갈시장으로 유명한 강경, 광천, 소래포구 근처에 있는 고객까지도 강화도 새우젓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강대표는 “이는 중국산 식재료 불신임으로 수입 새우젓을 국내산 새우젓으로 둔갑하여 팔 수 있다는 고객들의 걱정과 원산지에서 구매할 경우 믿을 수 있다는 고객의 심리가 작용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강화젓갈상회 쇼핑몰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료배송과 강화 새우젓(추젓)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강화젓갈상회(www.kanghwasho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화젓갈 개요
저희 강화젓갈상회는 강화군 어민 청해호 선장이 직영하는 젓갈가게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판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kanghwa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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