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래 부르는 장면을 CD로 제작, 자신만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는 디지털 노래방을 무료로 설치해 주는 벤처기업이 있다.

디지털 영상 서비스 전문 코스닥 등록업체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대표 최영준, www.advantech.co.kr)는 오는 6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은 후 50곳을 선정, 디지털 노래방 기기를 전액 무료로 설치해주는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팅가팅가 시스템 1실(室)의 설치 비용은 5백만원으로 어드밴텍은 이번 무료 지원행사에서 총 2억5천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이 기간동안에 무료 설치를 원하는 기존 노래방 사업자들은 팅가 홈페이지(www.tingga.com)나 유선(02-3660-9394)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어드밴텍은 제출된 신청서에 대한 적합성 검토 후 총 50곳을 선정하여 기존 아날로그노래방에 디지털노래방 1실(室)을 무료로 꾸며준다.

‘팅가팅가’는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기존의 아날로그식 노래방과는 달리 첨단 IT신기술로 노래와 영상, 인터넷을 접목한 신개념 노래방이다. 배경화면을 선택하고 블루 스크린 위에서 노래를 부르면, 초당 30장의 프레임으로 영화처럼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하는 MPEG4 방식의 디지털비디오레코더(DVR)가 이를 녹화 및 영상 합성하여 컴퓨터에 연결해 언제나 볼 수 있도록 CD로 제작해준다.

뮤직비디오를 인터넷에 올릴 수 있는 홈페이지 운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것 또한 팅가팅가 노래방의 특징. 팅가방에서 받은 CD의 뮤직비디오를 팅가팅가 홈페이지(www.tingga.com)에 있는 개인 홈피에 직접 올리거나 팅가방에서 바로 업로드시키면 언제나 자신의 홈피를 통해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사이트를 찾은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정식 가수로 데뷔한 사례도 있어 공개 오디션장으로도 애용되고 있다.

팅가방 1실의 한시간 이용요금은 아날로그 노래방과 비슷한 1만5천원선이며, CD 제작 요금은 장당 3천원으로 1일 5회 가동시 이용요금과 부가수익(음료수, CD비용)을 합해 디지털 노래방 1실만으로도 한달 수익이 3백만원 정도 창출된다.

어드밴텍의 유덕민 이사는 “팅가팅가 노래방은 유비쿼터스 시대의 인텔리전트 노래방으로 직접 만든 개인 뮤직비디오를 인터넷 뿐만 아니라 휴대폰이나 DMB 방송을 통해 언제나 볼 수 있고, 휴대폰 벨소리 및 컬러링의 활용 또한 개발 중이어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찾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 이라며 “기존 노래방 시설에 추가되는 사업주의 비용 부담이 큰 점을 고려해 마련된 이번 무료 설치 혜택으로 기존 노래방 대비 최소 200%이상의 매출신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팅가 노래방은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에 총 20개의 전용 노래방이 운영되고 있다. 어드밴텍은 앞으로 시스템 무료 설치 및 데이 마케팅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자사 홈페이지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팅가팅가 노래방을 전국 1만개 지점까지 늘린다는 전략이다.

웹사이트: http://www.advantech.com

연락처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주) 최원서 02-3660-9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