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제29차 한-일본 관세청장회의 개최

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윤영선)은 5월 20일 일본에서 시보타 아츠오(Shibota Atsuo) 일본 재무성 관세국장과 제29차 한-일본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하여, 양국간 AEO MRA 및 인적자원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란 세관당국이 법규준수도 및 안전관리수준 등의 충족여부를 심사하여 AEO업체로 공인하고, 공인된 업체에 대해 물품검사면제 등 다양한 통관상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서 세계관세기구(WCO)차원에서 국제표준으로 수용하여 '11.5월 현재 전세계 48개국에서 도입·시행 중에 있다.

이번 AEO MRA(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 상호인정협정)는 우리나라의 제2교역국인 일본과의 무역에 있어 신속한 통관을 담보하여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관세청은 추후 진행되는 한-일 FTA에 사전적으로 대응하여 양국 기업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세관과 동경세관간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양국간 FTA에 대비한 기업지원대책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동 회의는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개최되는 것으로 양국 정상회담의 실질적인 성과 거양 및 우리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회의는 2008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된 관세청장회의로 양국간 세관협력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여 RFID 기술 도입 등 관세행정 선진화를 위한 경험공유 등 양국간 무역증대 및 원활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관세청은 러시아 및 미국과의 관세청장회의에 이어 이번 일본과의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함으로써 한반도 주변 4대 강국(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과의 관세청장회의를 순차적으로 개최하여 관세협력 강화를 통한 우리나라의 무역 1조불 시대 개척에 앞장설 계획이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국제협력과
042-481-7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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