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상허대상에 김형식 서울국제교육재단 이사장 · 건국대 수의과학연구소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재단법인 상허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제21회 상허(常虛)대상 수상자로 학술·교육 부문에 김형식 서울국제교육재단 이사장, 농촌부문에 건국대 수의과학연구소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상식은 5월26일 오전11시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김형식 이사장은 1973년부터 외국인 자녀교육을 위한 서울국제학교(SIS)를 경영하면서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명문외국인학교로 발전시키는 등 지난 40년간 한국의 교육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 한국국제문화협회를 통하여 국내 거주 주한미군장교와 외국인들을 위한 문화강좌를 진행해 주한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

특히 1993년 서울국제장학재단을 설립하여 2010년 9월말까지 880명의 학생에게 4억8,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불우한 청소년들과 천재지변으로 고통을 당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한결같은 교육의지로 한국의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서울국제학교는 개교 이래 2011 현재까지 1,829명의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 미국 하버드, 스텐포드, MIT, 예일, 프린스턴 등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 학교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이 학계, 재계 및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건국대 수의과대학 부설 수의과학연구소(소장 이중복 교수)는 선진 생명과학 연구의 요람으로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하여 의·약학 및 동물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 동물전염병 등 수의학 연구와 동물 의약품 및 축산물의 안정성에 관한 연구 등으로 수의학과 농촌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2010년 11월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을 때 소속 연구원, 수의대생 등 자원봉사단 82명이 15일간 경기도(여주, 양평, 양주, 김포, 포천 등) 6개 지역 축산 농가에서 방역요원들과 함께 구제역 예방 백신 접종과 소독작업, 살처분 매몰 등의 구제역 차단 및 예방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했으며, 소속 교수들은 정부의 방역대책 자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등 구제역 현장의 일손부족을 해소한 자원봉사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상허대상은 건국대와 건국대병원을 설립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지도자였던 상허(常虛) 유석창(劉錫昶) 박사의 인재양성과 인술을 통한 구료제민, 민족문화 창달, 복지문화국가 건설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으며 학술·교육, 의료, 농촌, 법률, 언론, 문화·예술 6개 부문에서 인류 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10년까지 각 부문에 공헌한 63명의 인사들에게 상허대상이 수여됐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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