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빅뱅, ‘웹보드 차트를 휩쓸다’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이사장 이상벽)는 지난 4월의 불법복제물 단속통계를 분석한 저작권 보호 매거진 5월호를 23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호‘웹보드 차트’음악 분야에는 인기그룹 빅뱅이 가수별 순위 1위(4,321곡)를 차지했으며 빅뱅의‘TONIGHT’,‘CAFE’,‘WHAT IS RIGHT’가 각각 음악별 순위 상위권 안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빅뱅에 이어 2위는 아이유(3,874곡), 3위는 SG워너비(3,366곡), 4위는 씨엔블루(2,313곡), 5위는 포미닛(1,502곡)이었다.

음악별 순위를 살펴보면 아이유의‘좋은날’(848곡)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마이티 마우스의‘톡톡’(789곡), 3위는 빅뱅의‘TONIGHT’(779곡)등의 순이었다.

특히,‘TONIGHT’을 포함해‘CAFE’(753곡)와‘WHAT IS RIGHT’(719곡) 등 빅뱅의 3곡이 모두 10위권 안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웹보드 차트’영화 분야에서는‘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가 980점이 적발돼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더 라이트:악마는 있다’ (740점), 3위는‘히어애프터’ (524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길보드 차트’음악 분야(가수별)는 나훈아가 1,935곡으로 1위, 장윤정이 1,528곡으로 2위, 조항조가 1,481곡으로 3위를 차지했다.

영상 분야 1위는 영화‘세상의 모든 계절’(134점), 2위는 영화‘월드 인베이젼’ (133점), 3위는 영화‘쓰리 데이즈’(127점)로 나타났다.

※ 웹보드·길보드 차트는 저작권보호센터가 온·오프라인 상에서 적발한 불법저작물 수량(점)을 바탕으로 순위를 산정한 통계정보임.

글로벌 브리핑에서는 지난 5월초 미국무역대표부가 발표한 스페셜 301조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다루었으며, 상명대학교 김종원 교수의‘2011 스페셜 301조 보고서 발표를 통해 본 저작권보호 발전 방향’칼럼을 통해 3년 연속 한국의 지재권 감시대상국 제외가 가지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살펴봤다.

또한 불법저작물 추적관리시스템(ICOP)을 기획기사로 다뤄 ICOP의 단계별 개발과정과 현재 개발 중인 ICOP-SMART의 주요 기능과 특징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지난 호에 신설된 ‘나도 저작권자!’와 ‘도전! 틀린그림찾기’에서는 삼성 27인치 모니터, 영화예매권과 문화상품권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나도 저작권자!’와‘도전! 틀린그림찾기’코너의 응모기간은 매월 말일까지 상시접수하며, event@cpcmail.or.kr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스페셜 인터뷰에서는 MBC‘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출연 중인 가수 신승훈 씨를 만나 최근 근황과 저작권 보호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신승훈 씨는 저작권 보호도 중요하지만 창작자들이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는 상상과 창작을 위한 No.1 저작권 보호 매거진으로 정부기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저작권 관련기관, 법조인, 언론사, 대학 관련학과 및 도서관 등 전국 900여 곳의 주요기관에 배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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