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교사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2009년 정명훈, 조수미, 김덕수, 남경주 등 17명의 예술인으로 시작하였다. 해가 거듭할수록 많은 예술인들이 뜻을 함께 하며 날로 그 규모를 더해가고 있다. 2011년 문화예술 명예교사 ‘특별한 하루’는 ‘내 인생을 변화시킬 특별한 순간, 문화예술가와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100명의 명예교사는 영화, 음악, 국악, 무용, 문학, 미술·공예, 만화, 건축, 디자인, 광고, 사진, 연극·뮤지컬, 전통문화, 대중문화 등을 망라한다. 2009년부터 활동해온 정명훈, 조수미, 강수진, 김덕수, 강은일, 김영세, 문훈숙, 오경환, 남경주, 김대진, 백주영을 비롯하여 2010년 이어령, 안애순, 김용택, 김훈, 김선두, 임옥상, 배병우, 조세현, 서혜경, 금난새, 서희태 등이 활동해왔다. 2011년 새롭게 손진책, 이상봉, 안상수, 한복려, 이영희, 최태지, 인순이, 권문성, 장윤규, 김창완 등이 뜻을 같이 하여 전체 100명이 위촉되었다.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예술인으로 궁중음식 연구가 한복려는 한복, 건축, 음악 등 다른 전통문화 전문가와 함께 궁중문화 오감체험을 다양한 이들에게 선사하겠다는 계획을, 가수 인순이는 다문화 아동에게 노래를 가르치고, 가수 김창완은 교도소 재소자를 위한 밴드 연주 등으로 재능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5월 23일 시작되는 2011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주간의 첫 공식행사로 100명의 명예교사에 대한 위촉식이 2시, 구로아트밸리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이 명예교사에게 직접 위촉패를 증정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으로 위촉패는 명예교사로 활동 중인 임옥상 화백의 디자인 기부로 만들어져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홈페이지(www.arte.or.kr/specialday)를 방문하면 연중 명예교사의 재능나눔 일정 확인과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먼저 5월 25일 베토벤 바이러스의 지휘자 서희태가 파주 노인복지관에서 일산 문화초등학교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사랑의 바이러스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어 27일에는 목수이자 미술평론가인 김진송의 상상력 특강, 29일 화가 김선두의 우리 그림교실 등이 이어진다. 또 6월에도 청각장애우를 대상으로 유진규의 마임멘토, 어린이와 함께 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어르신과 함께하는 무용가 김인희의 무용 클래스, 작가 김중만의 사진 수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은 위촉식에서 “100명의 예술인들이 바쁘신 일정에도 나눔의 뜻을 같이 한 것이 자랑스럽고 고맙다.”며 “앞으로 예술의 힘, 문화의 힘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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