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 초청 ‘조찬강연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권오형, www.kicpa.or.kr)는 지식경제부 최중경 장관을 초청해 조찬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에는 350명이 넘는 공인회계사가 참석했으며,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렸다.

강연을 통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국내외 경제 조류를 설명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업간 네트위크의 강화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였다. “현재 세계경제는 관련있는 모든 기업이 묶음으로 경쟁하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산업생태계 및 문화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참석자들의 회계산업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중 약 42만개 주식회사 중 극히 일부만 외부감사를 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회계산업의 발전 방향을 묻는 질문에 최중경 장관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에게 당당하기 위해서는 회계 투명성과 기술력이 필요하다. 스스로 기업이 회계사를 찾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권오형 회장은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기업들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회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강연을 통해 자본시장의 파수꾼으로 공인회계사의 역할이 막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icp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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