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철 날씨 전망
(라니냐 상태) 점차 회복되어 여름철에 평년상태가 될 것으로 전망됨
※ 해수면 온도 편차 : 4월 -0.7℃, 최근(5월 둘째 주) -0.4℃
○ 6월
-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일시적으로 고온현상이 있겠음.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중순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북상하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남쪽으로 지나가는 저기압의 영향을 한두 번 받아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하순에는 남쪽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 7월
- 전반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걸쳐 비가 오는 날이 많겠음. 후반에는 점차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 8월
-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겠으며,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나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음. 대기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호우가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태풍
- 태풍은 올해(6~12월) 23개 정도가 발생하여 평년(23.3개)과 비슷하겠음. 올 여름철(6∼8월) 동안 11~12개가 발생하여 평년(11.2개)과 비슷하겠으며 1~2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음.
2. 최근 봄철 동아시아 기압계 패턴과 날씨 동향
(3월) 상순과 중순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교대로 받았으며 하순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았음. 기온은 네 차례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낮았으며,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 황사는 14일과 19~22일에 두 차례 나타났음.
(4월) 전반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대체로 따뜻하였고, 후반에는 발달한 상층 저기압이 우리나라 북동쪽에 정체하면서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쌀쌀하였으며 그 주변을 따라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 내렸음.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음. 황사는 1일과 15~16일 두 차례 나타났음.
(5월 1일~20일)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교대로 받았음. 7~8일에는 남서류의 유입으로 일시적인 고온 현상이 있었고, 9~12일에는 기압골에 동반된 정체전선과 중국 남부에서 동진해 온 저기압의 영향으로 4일간 비가 내렸음.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였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음. 황사는 1~4일, 12~13일, 14일 세 차례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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