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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스피 030200
2005-06-01 10:26
서울--(뉴스와이어)--KT의 초고속인터넷이 중동을 넘어 사하라사막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KT(대표이사 이용경 李容璟, www.kt.co.kr)는 1일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개막된 『38TH Algiers International Fair』 에 참가해 32평 규모의 KT관을 운영, 브로드밴드 및 관련 솔루션들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알제리 박람회는 전세계 33개국 1,455개 업체가 참가하며, 관람인원이 약 60만명에 이르는 등 알제리 최대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 KT는 “생활속의 초고속인터넷(Broadband in Your Life)”라는 주제로 Broadband 구축을 통해 변화되는 생활환경의 모습을 관람객들이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편리한 삶(Convenient Life) ▲재미있는 삶(Fun Life) ▲유용한 삶(Useful Life) ▲선 없는(자유로운) 삶(Wireless Life) 등 네개 부분으로 구성했다.

Convenient Life에는 인터넷 실시간 방송(IP-Multicasting), 주문형 비디오(VOD), 홈뷰어(HomeViewer)를 중심으로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가정문화를 선도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Fun Life에서는 KT가 판권을 보유한 헤르콧, 스틱스 등 온라인 게임을, Useful Life에서는 전자정부 구현을 통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공공인프라로서의 인터넷을 소개 했다.

또한 Wireless Life에서는 Nespot 및 Nespot-Swing을 중심으로 PS2를 이용한 게임서비스 시연, 관련 기기 전시 및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특히 알제리 정부각료 및 주변국 통신관계자들에게 KT의 Broadband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Service Platform과 무선기지국 자동 설계 툴인 CellTrek을 전시하여 첨단 연구소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번 알제리 박람회는 아프리카 및 지중해 연안에 있는 국가들로 시장을 확장하는 기업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알제리는 지정학적으로 아프리카 및 중동, 지중해 연안 국가 진출의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국가 중 통신시장 뿐만 아니라 경제전반에 걸쳐 성장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평가되는 국가 중 하나이다.

한 예로 2004년 6월 220만이었던 이동통신가입자 수가 2005년 4월 약 500만에 이르고 있다.

KT는 지난 9월 BEXCO 전시회에서 이용경사장과 알제리텔레콤 Brahim Ouarets(우하렛)사장과간의 초고속인터넷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북아프리카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병우 KT홍보실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KT의 국제적인 위상을 재확인하는 한편, 알제리를 교두보로 삼아 아프리카지역으로의 진출을 본격화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T의 이번 박람회 참가는 초고속인터넷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실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알제리 정부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 졌으며, 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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