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중국 국가문물국 중국문물연구소(소장 張廷皓)와 6월1일 『문화재연구교류협약』을 중국 북경시에 있는 중국문물연구소에서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양국간 문화재보존·복원·정비에 관한 공동연구와 연구자료의 교환 및 전문가 교환연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중국문물연구소와의 국제교류협약 체결로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문화재 보존과 복원 및 연구에 대한 보다 폭넓은 국제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재조사·연구의 역량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중국 내 문화재보존이론 및 정책결정을 담당하는 기관과의 자료교환 및 공동연구를 실시함으로서 한·중 양국간의 문화재조사연구의 폭을 보다 넓히고, 다양한 자료수집 및 연구활동을 추진하여 양국간의 긴밀한 우호관계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우리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동아시아 각국 및 우리나라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미국, 영국, 독일 등 각국의 문화재조사·연구기관과 교류협력사업을 실시하여 국가간의 공동발굴조사, 외국소재 우리문화재 조사연구 및 국외문화재 관련 연구자료 수집 등 활발한 국제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중국 북경시에 소재하고 있는 중국문물연구소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문물국의 직속 연구기관으로 중국의 고대건축 및 유적, 유물, 고문헌 등 주요 문화재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와 연구를 진행, 이를 바탕으로 중국 내 문화재의 보존이론연구 및 정책결정을 담당하고 있을 뿐 아니라 문화재관리 전문인력을 배출시키는 역할도 겸하고 있는 문화재연구 전문기관으로, 현재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등과 국제교류를 추진 중에 있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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