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4만 5천 관객 돌파

- 5월 20일부터 3일간 4만 5천 여명 참관, 역대 최다 참관객 수 기록

- 400개 기업 350개 부스 참가 역대 최대규모, 총 매출액 35억 원 달성

- 오감 만족의 여행 축제의 장으로 세계문화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 높이는 계기 마련

뉴스 제공
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1-05-23 14:49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 2011)’가 4만 5천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업계 단일 기업 주최로는 최초로 진행되는 여행관련 전문 박람회로 올해 400여 개 기업 350개 부스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작년의 관람객수를 훨씬 뛰어 넘는 4만 5천 여명이 방문했으며 전시 기간 현장 매출액도 35억 원을 기록하는 등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외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세상구경 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는 국내외 기획여행에서 자유여행에 이르기까지 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중국 변검쇼와 일본 게이샤 공연 그리고 하와이 훌라댄스 등 세계 민속 공연과 문화 체험 행사 및 동남아 각국의 맥주와 와인의 본고장 유럽의 지역별 와인 시음행사 등 풍성한 먹거리, 이벤트 등 오감만족의 여행 축제의 장으로 세계문화에 대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하와이의 호놀룰루 Peter Carlisle 시장이 직접 방문해 최근 인기 해외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는 하와이의 국내 관광수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일본 대지진 이후 침체되어 있던 일본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사가현 YASUSHI FURUKAWA 현지사는 일본 관광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관람객에 부탁하기도 했다.

하나투어 대표이사 권희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201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관람객과 여행업계 관계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국내 최고의 대표 여행 박람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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