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제1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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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11-05-24 10:00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오는 6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통합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제16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환경기초시설 우수지자체 선정 및 환경실천인 대상 수여식, 우수 환경 활동가 표창, 해찬솔 환경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되고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열린다.

올해로 9회째 맞이하는 ‘환경기초시설 우수지자체 선정 및 환경실천인 대상’에서 기초환경시설 관리가 우수한 지자체와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 또는 개인에게 상이 수여된다.

‘우수 환경활동가 표창’은 전국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수활동가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써 이번 행사에서는 다수의 환경운동가의 공적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해찬솔 환경장학생 선발은 미래의 환경 분야 지도자가 될 역량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되며 long-term 장학생 1명, short-term 장학생 11명, 총 12명의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학업보조금이 지원된다.

이와 동시에 지난 4월 1일부터 전국 초 중 고 및 대학생, 일반인과 미국, 대만, 중국, 라오스 등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된 “제10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의 수상 작품들을 감상하고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글짓기 시 표어의 문예분야, 포스터 회화의 미술분야, 사진의 미디어분야 총 6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 이번 작품공모전에는 그 어느 해보다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구온난화 방지 및 저탄소 녹색성장 등 지구사랑 실천이 충분히 표현될 수 있는 주제의 작품들이 각 연령, 계층에 맞는 특징을 드러내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기후변화를 현실로 맞닥뜨린 어느 젊은 청년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김성화의 ‘내 마음속 빨간 사과’란 제목의 글짓기 작품이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환경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외 각 지역의 교육청 등 작품공모전 후원기관에서 수여하는 특별상과 주체기관의 금 은 동상까지 당일, 175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시상식과 더불어 작품공모전 심사위원들의 심사평과 우수작품 전시회를 통해 환경교육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며, 환경동영상 감상과 환경보전에 관한 소개 등을 통해 함께한 국민들에게 환경사랑의 정서함양을 도울 것이다.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환경사랑을 몸소 보여준 우수 환경활동가, 환경실천인,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이날 행사는 6월 5일 환경의 날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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