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현재의 상태에 안주하게 되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고 결국 쇠망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며, 비즈니스 에서도 현재의 사업이 번성하고 있다고 해서 안주하게 되면 머지않아 경쟁에서 낙오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회장은 “관습이라는 것을 따라서 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기 위해 머리를 쓸 필요도 없고 문제가 발생해도 ‘관습에 따라 했습니다’라고 쉽게 변명하면 그만이지만, 개인은 조직사회에서 퇴보하게 되고 기업이라면 ‘2등’ 전략을 추구하다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게 된다”며,“이 때문에 기업에서 관습이라는 것을 반드시 타파해야 할 대상으로 삼아 경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부회장은 “구성원 각각의 사고방식, 업무 프로세스, 생산 공정,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 등 모든 영역에 ‘관습’이라는 이름의 매너리즘이 존재할 수 있다”며 오랫동안 계속된 관행, 또는 문화의 형태로 굳어진 ‘관습’을 경계했다.
김 부회장은 취임 초기부터 ‘5%는 불가능해도, 30%는 가능하다’는 혁신의 논리를 강조해 왔다.
이는 ‘30%의 성장’이라는 혁신목표(Stretch Goal)를 달성하려면 기존의 방식을 답습해서는 불가능하고, 사고의 전환을 통한 완전히 새로운 창의적인 방식으로 도전해야 비로소 혁신다운 혁신이 가능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부회장은 “관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습을 깨뜨리는 것은 경쟁우위를 지니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부회장은 “구성원 모두가 변화를 즐기고 변화를 선도하는 이 시대의 혁신리더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며, “임직원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관습을 타파해나갈 때 LG전자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글로벌 Top3」를 조 기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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