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건축, 충북 제천 애련1리와 1사1촌 자매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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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1 09:56

서울--(뉴스와이어)--대도시의 기업체와 지방 마을간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서울시-충청북도 간의 1사1촌 합동 자매 결연식에 건축회사로는 유일하게 서울의 명승건축그룹(대표이사 이효추, www.macarchitects.com)이 참여했다.

서울특별시와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가운데 60개 기업과 60개 마을이 참여하여 31일 오전 충북 음성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결연식은, 먼저 서울시와 충청북도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회사대표와 마을대표가 1사1촌 자매 결연서를 교환함으로써 앞으로 계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기로 했다.

서울지하철공사, 고려대 의과병원, LG텔레콤, 동대문구청 등 다양한 기업들이 1사1촌을 맺은 가운데 서울시에서 건축회사로는 유일하게 참여한 명승건축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 애련1리 (이장 강석동)와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농촌을 사랑하자’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따라 명승건축 임직원들은 앞으로 농활을 통한 농촌생활 체험, 구내식당용 농산물 구입시 우리 농산물 구입, 농번기 일손 돕기 행사 등을 통해 농촌 사랑을 몸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결연식에 참석한 명승건축 경영기획실의 전중식 실장은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우리 농산물을 많이 이용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가져 함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시간 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자매 결연식에는 이명박 서울시장과 이원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1사1촌 체결 60개 업체 대표들과 60개 지역 이장들이 참석해 농촌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웹사이트: http://www.macarchitec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