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는 향후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미래 국가유망기술 분야」를 도출하기 위해 「미래 국가유망기술위원회」를 구성하고 6월 2일 11시 30분, 롯데호텔(소공동)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동 회의에는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장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황우석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임.

「미래 국가유망기술위원회」는 「과학기술예측조사('05~'30)」('05.5.17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발표) 결과를 토대로 하여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의 원천이 될 미래 국가유망기술 분야를 범국가적 차원에서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미래 국가유망기술위원회」는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표공동위원장이 되고, 신재인 과학기술총연합회 수석부회장과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게 된다.

그 밖의 위원은 관련부처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산·학·연의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었다.

「미래 국가유망기술위원회」는 오는 7월말까지 「미래 국가유망기술 분야」를 도출하고, 그 결과는 동 위원회 명의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8월경 개최 예정)에 보고할 예정이다.

「미래 국가유망기술 분야」의 선정 결과는 중장기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을 보다 전략적으로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각 부처가 중장기 연구개발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국가유망기술위원회」의 유망기술 분야 선정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혁신본부는 각 부처를 총괄하여 국가 전략목표 설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되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도 실무지원팀이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해외 선진국의 경우에도 과학기술예측을 토대로 한 미래 유망기술 분야 선정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일본은 올 1월에 향후 15년 내에 개발 가능한 10대 기간기술을 발표했고, 중국은 기술예측(~'15)을 통해 IT· BT분야 21개 국가핵심기술을 선정하였다. 미국의 경우 민간 차원에서 10대 신생 미래기술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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