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지팡’ 모바일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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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6-01 10:00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남중수, www.ktf.com)는 차세대 모바일 게임 ‘지팡(GPANG)’ 출시와 함께 지난달 18일(월)부터 32일간 진행한 ‘GPANG 차세대 모바일 게임 공모전’의 수상결과를 발표하고, 고객이 직접 디자인한 게임 캐릭터 및 아이디어를 지팡 홈페이지(www.gpang.com)를 통해 2일(목)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엘프랜드’라는 작품을 출품한 박영환씨가 차지했으며, 최광훈씨, 이상규씨가 학생부와 일반부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KTF는 대상 1명에 500만원, 각 부문 금상 1명에 각각 300만원 등 총 62명에 2천만원 상당의 시상금과 상품(SPH-G1000:게임 전용폰)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대회 학생부 수상자는 게임 관련 대학의 수시 혹은 정시모집에 입학특전 혜택도 주어졌다.

행사를 진행한 KTF ACETF팀 이재화 팀장은 “짧은 기간 동안 500여 개의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되어 모바일 게임에 대한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지팡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입상작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 실제 게임 컨텐츠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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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전략실 민경용 과장 010-3010-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