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자동차 SW 개발자 컨퍼런스 2011 개최

- 자동차 SW 개발자 대상 SW 신뢰성 향상을 위한 개발 방법 및 국내외 성공사례 공유

- 2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자동차 산업 트렌드 및 최신 이슈 소개

뉴스 제공
한컴MDS 코스피 086960
2011-05-24 11:25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 www.mdstec.com)는 자동차 SW 신뢰성 향상을 위한 개발 방법 및 국내외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자동차 SW 개발자 컨퍼런스 2011’를 오는 2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안전성, 편의성에 대한 요구가 커짐에 따라 미래형 자동차는 지능형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안전 시스템 등을 위한 최첨단 기술과 결합하여 혁신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의 전장 비중이 증가하면서 SW 비중도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렇게 복잡해진 SW를 줄이기 위한 기술개발도 본격화되고 있다.

이렇듯 자동차 SW의 품질과 신뢰성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SW 개발 전과정에 필요한 임베디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MDS테크놀로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자동차 SW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국내외 산업 트렌드와 개발 성공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혁신센터 한경식 연구기획실장이 발표하는 ‘자동차 분야 기술동향 및 전기자동차 사업현황’에 이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이수연 본부장이 ‘기능 안전성 표준 동향과 ISO 26262’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SW 개발’ 트랙과 ‘자동차 SW 품질’ 트랙으로 나뉘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내외 사례 및 개발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자동차 업계가 당면한 SW 품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이번 컨퍼런스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질 최대 이슈는 자동차 기능 안전(Functional safety) 분야 국제 표준 규격인 ISO 26262이다. 올해 말 공식화될 예정인 ISO 26262를 구현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 및 솔루션 회사들이 어떻게 대응하면 좋은지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관한 MDS테크놀로지 김봉관 사장은 “전장 SW 비중과 복잡도 증가에 따라 기능 안전성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반면 우리 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국내외 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여전히 부족하다”면서 “무엇보다 올해 말 정식 채택되는 ISO 26262 도입 과정에 필요한 체계적인 대응방안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주최하고 MDS테크놀로지가 주관,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예상보다 사전등록이 조기 마감되는 등 자동차 제조사, 부품사, 반도체 회사 등에서 자동차 SW 품질 및 신뢰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컴MDS 개요
한컴MDS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개발도구, SW테스팅 솔루션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사업영역을 넘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IT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등 자동차, 휴대폰/스마트폰, 디지털/가전, 국방/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5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전체 인력 450여명 중 80% 이상이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임베디드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IT융합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인력양성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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