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에 다양한 이벤트 펼치는 뮤지컬‘오즈의 마법사’

- 객석기부 사회공헌 이벤트 등 다채로운 소식 들려와

뉴스 제공
EMK뮤지컬컴퍼니
2011-05-24 14:08
서울--(뉴스와이어)--5월 31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EMK뮤지컬 컴퍼니 제작의 ‘오즈의 마법사’가 막바지 공연을 앞두고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가족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의 투자처 센브리지’는 EMK뮤지컬컴퍼니와 뜻을 모아, 센브리지 대표이사 ‘최해선’이 재단이사로 있는 ‘신망원’ 아이들 30명을 이달 26일 <오즈의 마법사> 공연에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뮤지컬 공연 관람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좀처럼 문화생활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소외 계층 어린이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공연 시작 당시부터 <오즈의 마법사>의 제작사 ‘EMK뮤지컬 컴퍼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가족 300명을 초청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객석기부 이벤트를 펼쳤고 아이들은 물론 함께한 부모님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준 바 있다.

제작사의 기부활동 외에도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여러 기업들을 주체로 공연 나눔 이벤트 러브 콜을 수 차례 받아왔다. 이중 ‘인터파크’는 ‘인터파크 도서’ 회원을 대상으로 일정 구매 금액이상 구매자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는데 폭발적인 반응으로 신청이 마감되었고 높은 참여율로 성공적인 행사를 마친 바 있으며, 현대홈쇼핑은 창사 10주년을 맞이하여 홈쇼핑 이용고객과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함께 나누는 10년의 행복’ 이벤트를 25일 개최한다.

이처럼 여러 기업이 가족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을 선택하게 된 것은 오즈의 마법사 주인공들이 극 스토리에서 용기와 지혜, 사랑을 얻어가는 교훈이 고객사랑 실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부합되고, 품격 높은 공연을 고객에게 제공함에 따라 기업 이미지까지 함께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 뮤지컬 시장에서 최상의 퀼리티를 자랑하는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라이선스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선택함에 따라 가족단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에 적합한 공연으로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

켄자스 시골소녀 도로시가 허수아비, 양철맨, 겁쟁이 사자와 함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는 원작에 충실한 국내 첫 브로드웨이 정식 라이센스 작품이다. <오즈의 마법사>는 이달 31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즐길 수 있다.

문의:02-6391-6333

EMK뮤지컬컴퍼니 개요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산업의 다양화와 세계화를 목표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뮤지컬이 성행하던 국내 뮤지컬 시장에 정통 유럽뮤지컬을 선보이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엘라자벳’, ‘레베카’, ‘황태자 루돌프’에 이르기까지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성공적인 흥행신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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