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실용음악전문학교 ‘동아콘서바토리’ 개관

- ‘동아콘서바토리’ 투자로 종합예술교육 역량 집중

뉴스 제공

2011-05-24 16:30

서울--(뉴스와이어)--‘위대한 탄생’, ‘슈퍼스타 K’ 등 리얼 오디션 프로그램이 방송가의 대세로 뜨면서 음악에 대한 확고한 인생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열정을 불사르는 청소년들의 진정성있는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다.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서강전문학교가 이에 발맞춰 패션과 예술의 거리로 지정된 ‘가산디지털단지’에 실용음악 분교인 ‘동아콘서바토리’를 개관했다.

최신식교육시설투자와 함께 국내 최강의 실용음악 교수진을 영입한 동아콘서바토리는 ‘대한민국의 버클리를 꿈꾼다’라는 비젼을 설정하여 음악현장에서 활동하는 프로 뮤지션들을 교수진으로 초빙, 실용음악계의 실력있는 뮤지션과 창작인을 발굴할 계획이다.

동아콘서바토리 박계수 학부장은 “실용음악전문학교인 동아콘서바토리의 교수진은 빅마마, 거미, 이문세 등 유명 뮤지션의 보컬 라이브 세션의 김다영 교수, 루시드폴과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곡을 작곡한 정유리 교수, 가수 임재범의 기타세션을 담당하는 있는 김준호교수 등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실무위주의 생생한 현장 교육을 위주로 진행할 것”이라면서 “동아콘서바토리는 2년제 전문학사 학위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예술전문 교육과정으로 입시반, 전문가반, 유학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실용음악 분야 최고의 인재를 배출할 것이다”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의 김준엽 이사장은 “그동안 경찰복지 특성화 학교로 서강전문학교의 역량을 집중했던 것에서 그 영역을 확대, 종합예술분야에의 과감한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2011년 서강전문학교의 발전과 입지를 다지는 초석의 해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용음악전문학교인 동아콘서바토리의 본교인 서강전문학교는 2년 또는 2년반만에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선진국형 교육시스템으로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IT학과, 사회복지학과, 광고홍보학과, 실용음악학과 등 8개학과에서 수시전형을 통하여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능 및 내신성적은 일체 반영하지 않으며 학과 적성도 시험과 일대일 교수면접만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동아콘서바토리에 관한 자세한 입학 문의는 02-2637-7774(www.sg.ac.kr)로 하면 된다.

서강전문학교 개요
서강전문학교는 올해로 개교 15주년을 맞은 젊고 패기있는 학교이며, 지금까지 6,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서강전문학교는 국내 유일의 경찰 복지 특성화 교육기관으로서, 경찰, 경호, 사회복지 분야에 있어서 최고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한국경제신문과 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전문학교 최초로 특성화 교육부문에서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학교로 선정되는 등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웹사이트: http://www.s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