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초등학생의 바람직한 용돈 사용방법 지도와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소비생활 및 피해구제 방법 교육을 통하여 장래의 건전한 소비주체로 육성하고자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소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순회 ‘경제·소비교육’은 조정희 대한주부클럽부산시회장외 3명이 강의를 맡게 되고, 오는 6월 3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6.3, 6.8, 6.9, 6.13, 6.14, 6.15, 6.17, 6.21, 6.24, 6.27) 10개 초등학교을 순회하면서 6학년생 1,750여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용돈관리 방법과 용돈관리를 위한 용돈기입장 기재 요령 △소비자피해 사례 및 대처방안 등을 체험 및 참여식으로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생활화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용돈기입장을 어떻게 기입하는지 실제 적어보고, 소비자피해를 당했을 때 △부모님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기 △구입한 곳이나 판매자에게 연락해 교환·수리·환불 또는 계약이행이나 해약이 가능한지 물어보기 △물건의 제조회사나 판매회사의 본사 소비자상담실에 연락하기 △소비자단체에 도움을 요청하기 등 어린이들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소비자불만 편지쓰기’ 등을 통해 주체적인 소비자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소비생활센터에서는 초등학생의 건전한 소비생활 유도를 위해서는 부모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자녀와 함께 용돈의 액수와 지급시기 결정 △용돈은 일주일에서 한 달 간격으로 정기 지급 △자녀와 함께 용돈기입장 정기 점검 △집안일 돕는 댓가로 돈을 주는 것 가급적 자제 등을 당부했으며, 부모(엄마·아빠)들도 같이 가계부 사용을 권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12월경에는 고등학생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소비자피해 방지와 용돈 및 신용관리에 대한 순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경제정책과 담 당정 진 희888-2111~5전 화888-3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