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저출산 극복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전남지역 기업·공공기관 CEO 포럼’ 개최

무안--(뉴스와이어)--전남지역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저출산 극복 공동 노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에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및 지자체 사회보장비 상향 지원 등을 건의했다.

전라남도는 24일 오후 전남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시장·군수, 전남지역 기업 CEO와 공공기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전남지역 기업·공공기관 CEO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저출산 극복 공동노력을 위해 전남도와 보건복지부, 포스코 광양제철, 농협전남본부간 저출산 극복 공동 노력 MOU를 체결하고 가족친화 우수기업인 이레유통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농조합법인인 이레유통은 9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첫째자녀 출산부터 각각 30만원, 50만원, 10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하고 배우자 출산시 3일 유급휴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혼·출산 후에도 계속 근로를 보장하고 있다.

포럼에서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저출산이 지속되면 노동인구 부족에 따른 생산성 감소, 내수시장 위축 등으로 기업 경영환경도 악화되는 만큼 기업들도 저출산 극복에 동참해야 한다”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대화의 장 만들기, 예고 없는 회식 안하기, 정례적으로 패밀리데이 실시하기 등 3대 과제를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준영 도지사는 “지역 기업들이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서달라”고 요청했다.

박 지사는 또 포럼에 앞서 진 장관에게 ‘지자체 사회보장비 상향지원’, ‘농어촌 공중목욕장 신축 및 운영비 지원’, ‘농어촌 맞춤형 보육시설 확충’,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농어촌지역 정부지원시설 활성화’, ‘소비자 중심, 통합의학(IM) 산업화 추진’, ‘국립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국립 심혈관센터 설립’ 등 8개 분야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전남도는 올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기존 도내 농어촌 지역 출산가정에만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모성 보호를 위해 도내 공공기관 등에 임산부 전용주차장 설치와 함께 다자녀 행복카드제 시행,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영유아 건강진단비 지원 등 각종 출산장려책을 차질없이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진 장관은 포럼이 끝난 후에는 목포대 박물관 대강당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과 함께하는 우리나라의 복지정책’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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