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거점 소셜커머스 ‘지니폰’, 지역민에게 알뜰쿠폰 사이트로 자리매김

- 28일 초등생 역사교과서 탐방투어 출발

부산--(뉴스와이어)--“해운대 갈 땐 지니폰 확인하세요!”

지난주 주말, 성국 씨(41, 해운대구)는 친구들과 색다른 모임을 가졌다. 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서너 번 만나는 초등학교 동창들인데 1차는 삼겹살에 소주, 2차는 맥주집, 3차는 당구장에서 늘 비슷한 시간을 때우며 보냈다. 이번에 성국 씨가 새로운 제안을 했다. “타이 마사지를 받으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건강도 챙겨보자는 것”. 예전 신혼여행 때 받은 마사지 이후 한 번도 들러본 적이 없다며 멋쩍어하는 친구, 마사지라곤 받아본 적이 없다며 그냥 술이나 마시자는 친구를 설득해 성국 씨는 지니폰에서 쿠폰을 구입(70000원->49000원), 주말 타이전통황실테라피를 찾았다. 결과는 성공적! 뭉친 근육이 노곳노곳해지며 몸이 한결 부드러워졌다. 아프다고 소리도 질러보고 시시덕거리며 마사지를 받으니 개구졌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랄까. 얼굴 마사지와 팩도 받으니 이만한 호사가 어디 있나 싶다.

맞벌이를 하는 현주 씨(32, 해운대구)는 외식이 잦은 편이다. 집에 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남편도 은근히 반주를 즐기는 편이라 밖에서 한 잔 하며 먹는 것이 나을 때가 많다. 이럴 때 요긴한 것이 소셜커머스다. 현주 씨는 요즘 해운대를 거점으로 한 지니폰을 늘 들락날락거린다. 1일 혹은 짧은 기간 안에 구입하지 않으면 지나가고 마는 타 소셜커머스 쿠폰과 달리 지니폰은 비교적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현주 씨는 해운대에서 먹거나 마실 계획이 있을 땐 이곳을 점검해보고 일정을 짜라고 권한다. 동네 장사인 곳이 많아 입소문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는 것. 할인되니 서비스가 떨어진다는 소셜커머스 불만들이 많은데 지니폰의 쿠폰은 만족할만하다고.

해운대 거점 소셜커머스 지니폰(www.jinipon.com)이 지역민들에게 알뜰쿠폰 사이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니폰은 지난 4월 25일 문을 열어 음식점을 비롯, 학원(피아노, 태권도, 공수도, 한자, 컴퓨터)가의 쿠폰을 제공, 지역민들에게 생활쿠폰 사이트로 다가가고 있다.

특히 부산에서 출발하는 ‘역사교과서 탐방-경주시내권’ 투어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체험학습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왕복차량비, 입장료, 중식, 여행사보험, 전문해설사 인솔자 경비 포함, 소인 3만원, 대인 3만5천원이다. 5월 28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출발한다.

이밖에도 체어존 의자, 키친아트, 홍삼나라 등 전국 택배 상품도 입점해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지니폰 채유진 대표는 “할인되지만 서비스와 질(質)은 할인되지 않는 것이 지니폰의 모토”라며 “향후 해운대 지역 정착 후 화명 덕천, 광안 경성대, 남포 하단, 동래 사직 권역으로 지니폰의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니컴즈 개요
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손가락 한마디로 이 세상을 변화시켜 나갈 맑은 세상의 주역입니다. 경쟁 속의 교실과 평화로운 자연의 틀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켜 나가는 세상의 힘찬 바람이며, 커다란 소용돌이입니다. 그 거침없는 성장에 꼭 필요한 자양분은 무엇일까를 고민해봅니다. 아이들에게는 초록빛 환경이 필요합니다. 개개인의 능력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학교와 학원 등의 제도권 교육도 필요하지만, 초록배낭은 우리 아이들의 교실밖 사회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현장을 답습하고, 체험하는 일회성 경험이 아닌 원인과 결과, 동기부여와 학습결과를 체계적으로 담아가는 초록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모든 탐방과 교육에는 교육이 있습니다. 통사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를 역사와 지리 및 사회경제, 정치적 측면에서 설명하여 아이들에게 탐방과 체험의 결과를 극대화시켜 학습의 재미와 효과를 배가시켜 나가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jinip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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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채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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