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2011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및 2011 월드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후원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균일가 생활용품기업 다이소아성산업 (대표 박정부, www.daiso.co.kr)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수원, 인천, 광주에서 열리는 “2011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와 “2011 월드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2011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는 배구의 활성화를 위해 국제배구연맹(FIVB)이 지난 1990년 창설한 대회로서, 세계 최상위 16개국의 국가대표팀이 참여해 각 150만불의 우승 상금을 놓고 겨루는 배구월드컵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지난 2010년 21회 대회까지 총 12회 참가하며,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고, 우리나라 남자배구의 활성화와 국제배구기술교류를 통한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대륙간 라운드로서 쿠바, 이탈리아, 프랑스 한국이 D조를 이뤄 홈&어웨이 형식으로 진행된 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결승라운드를 치룬다. 국내 경기 일정은 5월 28일(토)에 시작되어 6월 19일 까지 총 8경기가 진행된다. 각 나라별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 한 경기씩 시합을 해, 2경기씩 진행이 되며, 쿠바와의 경기는 경기장 사정으로 국내에서 4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경기는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2경기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각각 1경기씩 진행된다.

2011 월드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는 1993년 제1회 대회가 시작되었으며, 남자 대회인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와 대응되는 여자 대회의 성격을 지닌다. 매년 12개 국가가 경합을 벌였으나, 이번 대회부터 16개국의 국가대표팀이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이번 대회 스폰서인 다이소아성산업은 주방용품, 사무용품, 문구, 인테리어 제품 등 2만여가지의 생활용품을 전국 650여개의 매장을 통해, 5천원 이하의 균일가에 판매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균일가 생활용품 기업이다.

다이소아성산업은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비인기 종목인 국내 핸드볼리그를 공식 후원하며 국내 핸드볼 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FIVB월드리그 대회에 A보드로 참여하게 된 다이소아성산업의 안웅걸 이사는 “국내 배구산업의 발전과 배구 대회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국내 배구계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dais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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