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테그라 2 슈퍼칩, 컴퓨텍스 2011 ‘베스트 초이스’ 수상

서울--(뉴스와이어)--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엔비디아 테그라 2(Tegra 2) 모바일 슈퍼칩이 스마트 휴대용 장치 혁신 부문에서 대만컴퓨터협회(Taipei Computer Association, 이하 TCA)의 컴퓨텍스(Computex) “베스트 초이스(Best Choice)”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테그라 2 칩은 모바일 장치, 디스플레이 및 컴퓨터 시스템 세트 등 모든 전자제품 카테고리에 걸쳐 400개 이상 제품 가운데 선정되었다. 전반적 기술적 가치, 혁신 및 시장성에 관한 정부와 학계 대표, 리서치 애널리스트, 기술지 기자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가패널의 엄중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2009년 엔비디아 아이온(ION) 그래픽 프로세서, 2010년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GTX 480 그래픽 프로세서의 수상을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엔비디아 테그라 2 프로세서야말로 진정한 슈퍼칩”이라 평가한 베스트 초이스 상 심사단은 “유례없는 기능과 경험으로 새로운 슈퍼폰과 태블릿 장치 세대를 가능하게 하며 관련산업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걸출한 기술적 성과이기에, 수백 개의 후보 중에서도 테그라 2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필 카맥(Phil Carmack) 모바일 사업부문 부사장은 “TCA로부터 이토록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그간 테그라에 대해 이루어진 막대한 투자의 정당성을 입증하며, 모바일 시장이 엔비디아에 대해 갖는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프로젝트 칼-엘(Kal-El), 즉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엔비디아는 모바일 컴퓨팅을 더욱 높은 경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테그라 2 칩은 세계 최초의 모바일 듀얼코어 CPU로 구축되어, 최상의 웹 경험, 최고 2배 빠른 브라우징과 어도비(Adobe) 플래시(Flash) 플레이어 하드웨어 GPU 가속 지원, 유례 없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GPU를 포함하여 풍부한 시각 경험과 컨솔 수준의 게임을 가능하게 한다.

테그라 2 칩은 슈퍼폰과 태블릿의 신시대를 열어, 새로운 모바일 경험과 전례 없는 컨텐츠를 가능하게 했다. 테그라 2칩을 사용한 슈퍼폰과 태블릿으로는 화려한 수상 경력의 LG 옵티머스(Optimus) 2X와 모토로라(Motorola)의 아트릭스(Atrix) 4G 슈퍼폰 및 모토로라 줌(Xoom), LG 옵티머스 패드, 삼성 갤럭시 탭 10.1, 에이서(Acer) 아이코니아(Iconia) 탭 A500, 아수스(Asus) Eee 패드 트랜스포머(Eee Pad Transformer), 도시바(Toshiba) 허니콤(Honeycomb) 태블릿 등 안드로이드 3.0 (허니콤) 기반 태블릿을 꼽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vi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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