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 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 선정
주택연금 가입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에는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던 시각장애인 부부가 주택연금 가입 후 안정된 노후를 보내고 있다는 감동적 사연을 담은 정채현(서울 송파)씨의 ‘집이 효자렸다’가 선정됐다.
이어 우수상에는 조돈(서울 서대문)씨의 ‘자괴감 수렁에서 탈출’, 정해천(서울 강북)씨의 ‘다시 찾은 황금빛 인생’ 등 2편이 뽑혔고 기홍철(경기 구리)씨의 ‘아, 나의 버팀목 주택연금이여’, 남기용(경기 시흥)씨의 ‘품위있고 행복한 황혼의 삶’, 김춘희(서울 동작)씨의 ‘역모기지로 지킨 자존심’ 등 3편이 각각 장려상에 선정됐다.
공사는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200만원, 우수상 2명에서 10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0명의 가입자 및 가족 등이 참여했고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당선작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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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목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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