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두 번째 솔로 앨범 발매 앞둔 ‘알렉스’와 함께한 화보 공개
‘알렉스’의 의상은 다소 자유롭고 풀어진 분위기가 나는 편안하고 캐주얼한 의상과, 어두운 컬러 계열의 수트 스타일을 준비하여 진행하였다. 분위기에 맞춰 헤어 스타일도 바꿔가며 그의 전매특허인 우수에 찬 로맨틱한 컨셉과 남성미 물씬 풍기는 카리스마 있는 컨셉을 의외로 완벽히 이해하며 촬영 중간 중간 알렉스 본인이 스타일을 챙기는 디테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인터뷰는 약 3년만에 선보이는 솔로 2집의 작업과 컨셉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위치와 정체성, 대중에게 비춰지는 로맨틱한 이미지에 대한 ‘알렉스’의 생각에 대해 보다 솔직하게 들어볼 수 있었다.
수더분하고 털털한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방송을 통해 보여준 로맨틱한 이미지에 대해, “난 리얼리스트예요. 실제로 사랑하면 이렇게 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방송에서 그렇게 행동했던 거예요. 솔직히 남자들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여자친구에게 더한 것들도 하지 않나요. 난 단지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지는 TV 프로그램에서 여자의 발을 씻겨줬을 뿐이예요.”라며 남자라면 누구든 필요에 의해 부드러운 남자가 될 수 있다며 그의 연애관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였다.
이번에는 모던 록 장르에 도전했다는 그의 이번 앨범과 관련해서도, “아직까진 이것저것 많이 할 수 있는 것이 좋아요. 운이 좋아 기회가 많았어요. 지금도 그렇게 잘 살고 있기 때문에 조급함보다 기대감이 더 크지요. 알렉스란 이름을 내건 앨범을 사람들이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받아줄까 궁금하고, 앨범은 그것을 소장하고 싶은 사람들과 음악을 만드는 나를 위한 것이라 생각해요.”라며 음악에 대한 솔직한 그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알렉스’의 솔로 2집은 5월 24일 발매되었으며, ‘알렉스’의 보다 자세한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6월호 본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더불어 <엘르> 기사는 <엘르>의 홈페이지(www.elle.co.kr)와 <엘르 엣진>의 사이트(www.atzine.com) 및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엘르 엣진 개요
엘르 엣진(www.atzine.com)은 60여 년간 전세계 스타일을 이끈 엘르가 새롭게 선보인 ‘스타일 온라인 컬쳐 클럽’입니다. 엘르 엣진에서는 패션/뷰티 상품을 실제로 만지는 듯한 VR (가상현실) 쇼룸, 전문 에디터들이 만드는 콘텐츠, 트렌드세터들과 생생한 소통 등의 고품격 스타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계 45개국에 관련 비즈니스 모델 특허를 출원하고, 현재 입점된 21여 개의 명품 브랜드를 포함, 글로벌 브랜드 100여개가 입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엘르 엣진은 세계 패션 시장을 선도할 대한민국의 스타일리스타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외부 교육과의 연계, 해외 경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패션/뷰티 업계 분야의 젊은이들을 후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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