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움직이는 생각 스마트한 생각정리도구 ‘ThinkWise Mobile’ 출시
디지털마인드맵 소프트웨어로는 세계 최초로 PC에서 작성된 맵형태의 문서를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한 형태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편집도 할 수 있다. 또한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메모를 스마트폰을 한번 흔들고 말만해도 음성을 인식하여 빠르게 메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중이나 키보드에 익숙지 않은 사용자들에게 아주 유용하다.
작성된 메모는 다양한 마인드맵 형태로 보여주기 때문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정리된 내용은 웹폴더로 공유하여 PC용 ThinkWise에서 불러와서 언제든지 편집할 수 있고, 오피스, 한글형태의 문서로 한번에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문서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반대의 경우인 PC용 ThinkWise에서 정리된 문서 또한 스마트폰에서 불러와서 언제든지 편집할 수 있으며, 잘 정리된 내용을 문자,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바로 공유할 수 있다.
단순한 메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급한 것, 중요한 것을 구분하여 정리하고, 메모의 속성을 다양하게 구분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거나 전달, 협의해야 할 내용을 정리할 수 있다. 또한 알림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이 잊지 않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알림방법을 다양하게 하여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을 놓치지 않게도 도와준다.
학습내용을 정리하고자 할 때 마인드맵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이렇게 잘 정리된 맵문서를ThinkWise Mobile이 갖고 있는 깜빡이 형태의 학습기능을 이용한다면 암기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주)심테크시스템 정영교 대표는 “스쳐가는 아이디어에 기회가 있다. 하지만 마땅히 메모할 도구도 없고 귀찮고 불편했다면 이 제품을 활용하여 좋은 아이디어가 기회로 연결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덧붙혀서 “스마트폰 1천만대 시대에 단순 전화나 인터넷,게임,영화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다면 ThinkWise Mobile을 업무나 학습에 적용하여 스마트폰의 활용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플리케이션은 무료로 제공되며, 안드로이드마켓이나 T-Store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제품출시를 기념하여 최신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ThinkWise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심테크시스템 개요
심테크시스템은 1991년 한국 최초의 시뮬레이션 언어를 개발한 기업으로 출발해 30여 년간 인간의 사고를 구조화하는 소프트웨어를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사고기술(Thinking Technology) 기업이다. 1997년 ThinkWise의 전신 제품을 개발한 이후 기술 유행보다 ‘사람이 어떻게 이해하고 판단하는가’라는 본질에 집중해 왔다. ThinkWise는 ‘MindMapper’라는 글로벌 브랜드로 9개 언어로 개발돼 미주·유럽·아시아 등 76개국에 보급됐으며,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국내에서는 육군·해군본부·대법원·미군(US Army), 삼성전자, 포스코, ETRI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심테크시스템은 현재 ThinkWise를 AI가 만든 정보를 인간의 맥락으로 재구성하는 사고 플랫폼으로 고도화하며 AI 시대에도 사고의 주도권을 지키는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inkwi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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