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헬퍼·주례인 등 웨딩직업 주부 은퇴자의 부업으로 각광

-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웨딩 파티 관련 6월 직업교육과정 열려

- 제2의 도전을 원하는 주부 여성 은퇴자 부업으로 인기

뉴스 제공

2011-05-25 12:02

서울--(뉴스와이어)--경제 침체와 가계 도움 등의 이유로 ‘웨딩헬퍼’와 ‘전문주례인’ 직업에 대한 주부와 은퇴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 부설 평생교육원인 한국웨딩&파티산업교육원(원장 천종일, www.kwpii.co.kr)에서는 여성과 은퇴자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최근 인기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웨딩헬퍼’와 ‘전문주례인’ 교육을 6월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웨딩헬퍼란 새롭게 행복한 삶을 출발하는 예비 신랑신부의 웨딩촬영과 결혼식을 편안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의상, 헤어, 메이컵을 도와주는 웨딩전문 도우미 직업으로 ‘헬퍼이모’라고도 불리고 있다.

웨딩헬퍼는 시간당 비교적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전문직으로 가사활동과도 병행할 수 있어서 가정경제에 도움을 주고 싶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소정의 교육을 받으면 업무를 시작할 수 있으며 지난 교육과정의 경우 수료 전부터 참관, 실습, 인턴 등의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의 피팅과 가봉, 헤어와 메이컵의 수정, 촬영시의 역할, 폐백 진행 방법 등에 대해 실습과 병행하며 배울 수 있다.

전문주례인 교육의 경우 결혼식에서의 주례인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전문 주례인을 찾는 예비신랑신부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처럼 ‘주례인이 전문직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신성하고 행복한 결혼식을 책임지는 전문가로서의 주례인 양성’이라는 목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 수료 후에는 협회와 주례관련 단체를 통해 안정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다’고 교육원 관계자는 전했다.

전문 주례인의 경우 신랑신부와 하객들에게 신뢰감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로서의 경력과 학력 그리고 서비스 마인드 등을 갖춘 은퇴자를 선호하며 이를 위해 예식과정, 주례사작성, 스피칭, 서비스 교육 등을 받게 된다.

교육원의 천종일 원장은 “본 교육원은 여성,실버 취업 확대의 일환으로 웨딩헬퍼,전문주례인, 웨딩플래너, 파티플래너 등의 웨딩과 파티 관련 직업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료 후에는 안정적인 협회의 회원사 제휴망을 통해 취업 및 활동까지 연결하고 있는 점이 장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웨딩&파티산업교육원에서는 웨딩헬퍼와 전문주례인 외에도 웨딩플래너, 파티플래너, 키즈파티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는 교육원 홈페이지(www.kwpii.co.kr) 또는 대표전화(02-514-9250)을 이용하면 된다.

한국웨딩&파티산업교육원 개요
한국웨딩&파티산업교육원은 웨딩파티산업 전문가만을 양성하는 국내 최초 직업교육원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wpi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