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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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11-05-25 12:58
서울--(뉴스와이어)--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www.newjob.or.kr)는 5월 23일(월) 부산센터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의장 이해수)와 부산지역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 및 부산노총 소속 퇴직(예정)조합원의 성공적인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 체결로, 부산노총은 산하 회원조합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전직지원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직지원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퇴직(예정)조합원을 취합하여 온라인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부산전직지원센터는 부산노총에서 서비스 신청한 조합원에게 1:1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성공적인 재취업·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부산노총 이해수 의장은 “소속 조합원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보호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조합원의 퇴직관리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하였다.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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