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주중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다우존스 중국사업 수석대표 등을 지낸 제임스 맥그리거 APCO 월드와이드 선임 상담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외 석학들의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포럼 주요 연사인 미국 최대 부동산 그룹인 트럼프그룹의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수석 부회장은 ‘글로벌 금융상황과 새만금의 국제적 개발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지난해 10월 트럼프 주니어 부회장은 “한국의 여러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신흥시장의 부동산 투자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공격적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월에는 도널드 트럼프 회장이 새만금 개발과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고급 골프 코스와 리조트 조성에 참여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이밖에 포럼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 아시아를 향한 새로운 메시지로서의 새만금’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새만금 투자 유치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프리 존스 미래의 동반자재단 이사장), ‘새만금 선도사업으로서의 관광산업의 방향모색’ (조지 타나시예비치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임시 최고경영자), ‘중국 투자자의 관점에서 본 새만금 경제특구 성공조건’ (후무칭 상해창의상품개발센터 대표) 등도 논의된다.
행사에 앞서 5. 31(화) 제임스 맥그리거 APCO Worldwide 고문, 조지타나시예비치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총괄부사장, 후무칭 상해창의상품개발센터 대표는 새만금의 발전가능성과 투자 가능성 타진을 위해 새만금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이번 포럼을 기점으로 새만금을 국제적 투자처로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삼성이 최근 새만금에 7조 6천억 원을 들여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구축하는 양해각서를 전라북도, 국무총리실과 체결하는 등 새만금에 투자 유치가 가속화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 입지 결정 요인으로 중국과 가깝다는 점, 대규모 부지 확보가 쉽다는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아 새만금이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 투자처로도 부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새만금이 동북아 경제협력의 중심 지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새만큼 투자 유치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규제개혁과 인센티브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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