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와이어)--영광군의 유일한 도서면인 낙월면 주민의 민원과 여론을 수렴하고 군정 추진방향을 알리기 위한 군민과의 대화가 5월 24일 낙월면 송이도 어민회관에서 열렸다.

특이한 점은 행정의 사각지대인 도서민 편익증진을 위해 전기, 상하수도, 지적, 농지전용 등 생활민원 즉석처리도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생활민원을 처리하고 사랑방 좌담회를 열기도 했다.

이날 이낙연 국회의원, 정기호 영광군수, 이종윤 군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낙월면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정 군수는 낙월 주민들의 하낙월 선착장 시설 개선공사와 안마항 선상집하장 설치 등 현안사업 요구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으며, 그 밖의 군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들도 관계부서의 협의를 거쳐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재해예방시설 확충으로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도서종합개발사업, 도서개발 10개년 계획을 통해 국내 유일의 흰몽돌 해수욕장과 기암괴석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갖춘 낙월면에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했다.

대다수 주민들은 섬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여객선 운영횟수를 늘려야한다는 여론이었으며 그 방법으로는 낙월도와 송이도, 안마도를 동시에 운행하는 방법으로 개선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정기호 영광군수는 이낙연 국회의원 등 동행한 관계자들과 함께 송이도 정수장과 사랑의 섬 가꾸기 조성 현장을 방문해 조기추진을 독려하고 시찰 과정에서 만난 주민들과 군정에 대해 기탄없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영광군청 개요
전남 서북권에 위치한 영광군은 예로부터 산수가 수려하고 어염시초가 풍부하여 ‘옥당골‘이라 불러온 지역이다. 영광군은 천년의 고찰 불갑사와 일본에 최초로 주자학을 전파한 수은 강항선생의 내산서원,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 384년) 인도 마라난타 존자께서 백제에 불교를 처음 전래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와 전통 근대 종교 원불교의 발상지인 영산성지 그리고 6.25 당시 기독교인들이 인민군의 교회 탄압에 항거하며 204명이 순교한 기독교인 순교지, 신유박해 때 2명의 순교자를 내며 순교자 기념 성당으로 지정된 영광성당 등을 보유하고 있어 4대 종교의 테마관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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